무장사지 가는 길이더군요.
시원한 계곡을 끼고 달리면서
개울을 넘을때마다 시골집을 찾아가던
어린시절을 떠올릴수 있어서 참 좋았습니다.
코스; 보문호 -> 감포가는길로 덕동댐을 지나 덕동댐 끝나는 지점에 다리넘어서 -> 수덕사란 이정표를 따라 왼쪽길로(시멘트포장길) ->추봉정사지나고 작은 마을을 2개 지나면 윗사진의 삼거리 -> 무장사길을 따라 7-8km 거의 제일큰길로 가면 됩니다. 올바로 갔다면 아랫사진을 보실수 있습니다.
내려올때는 위사진의 삼거리에서 보문로로 오시면 거리는 반감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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