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적+씁쓸한 마음에 나간 번개..
함께한 많은 사람들..
초면인 분들도 많았지만,
언제나 그랬듯이 초면이 아닌 듯 쉽게 친해지는 페달질..
흠뻑 흘린 땀들..
양 무릎에 라이딩했다고 알려주는 흔적들..
참 즐겁고 정다운 오전 하루였습니다..
오랜만에 고향분들과 함께 하니 더욱 즐겁더군요..
시간만 허락되면..
자주 함께 했으면 좋겠습니다..
예전의 북적북적했던 분위기처럼 말이죠..
다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푹 쉬시고, 내일 또 월요일 하루 힘차게 출발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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