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날이 많이 추워졌습니다
뭐 콧물과 땀이 동시에 흐르는 경우도 있었습니다만...

제가 팔공산을 한번 가보고 싶어서 길을 여쭈어 봅니다
신천동로에서 팔공산을 가려면 무태로 들어가야 할것같은데..전부 고속구간의 도로들이고 인도도 없더군요
희망하는 코스는 신천동로 무태 연경 팔공보성?인가..거기서 파계사에서 수태골 동화사 공항 정도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수백번 넘게 다닌길이지만...인도가 없다는 사실에..놀랐습니다
기존 무태교 이외 오늘 검단동에 볼일보러갔는데...유통단지쪽에서 가는길도 고가길이 합쳐지면서...인도가 없더군요..

인도가 중요한건 아니지만..고가길이 항상 바깥차선에서 합쳐지니...가장자리로 나설수가 없게 되어 곤욕이 치러질듯합니다

안되면 공항쪽에서 출발하여 다시 공항으로 오는길을 선택하겠습니다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