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날씨가 아침저녁으로 정말 쌀쌀해졌네요...
건강조심하세요.^^
자빠링 후유증이 남아서...
아직 산에는 못가구...매일 여기서 사진구경만 하고 있습니다...--;
요즘 날씨가 너무 좋더라구요...
산에 가고 싶은 생각이 굴뚝같이 드는군요...
근데...라이딩 안하구 가만 있자니 몸이 근질거리고...해서
요즘 매일 조금씩 시간내서 영대 안을 돌고 있습니다.
코스가 완만하고 그리 어렵지 않아서...몸풀기 라이딩엔 적격이더라구요.^^
회사가 영대 안에 있어서... 점심먹구 한바뀌...저녁먹구 한바퀴...
퇴근하구 한바퀴...이렇게 도는데요...
요즘 제법 운치있습니다...
러브로드 쪽으로 가면 가끔씩 연인들의 오붓한 시간을 본의 아니게
방해하는 경우도 있더군요..^^;
설렁설렁 관광라이딩...영대 추천입니다.^^
사진은 영대 농축대 연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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