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3살의 대구사는 대학생이구요. 경대에 다니고있습니다.
여기 인라인스케이트동아리 활동을 하고있는데요. 얼마전부터 동아리안에서 자전거 좋아하는 동생들이랑
마음이 맞아서 간단한 자전거 로드를 계획하고있습니다.
전 약 4년전 재수할때부터 20만원후반정도의 자전거를 타고있구요. 왠만한곳은 다 자전거로 왔다갔다할
정도로 매일매일 그렇게 자전거를 생활하다보니 자전거없이 걷거나 버스를 타면 답답하고 비오는 날은
아침부터 왠지모를 짜증이 날 정도가 되었네요^^; (지금은 기숙사친구들보다도 버스노선을 모를정도네요
ㅋㅋ 머리가 나빠서일까요^^a)
나머지 멤버들은..
22살 남자 : 인라인은 레이싱(별명이 데몬 허벅지죠^^;) 자전거는 현재 코렉스 10만원대 싸이클을 타고있구요
곧있음 중고로 80만원대의 105급 싸이클을 살 계획입니다.
20살 남자 : 이녀석도 스케이트는 많이 타서 다리힘은 좋구요. 제가 옛날에 타던 dm2000을 중고로 사서 이번
에 합류했죠.
20살 여자 : 이녀석은.. 여자애지만 왠만한 남자애들보단 활동성이 강하구요. 중동 약간 너머에 있는 집에서
신천타고 학교까지 구토모드 내지는 싸이클모드 등등 자기가 만들어낸 모드^^;로 매일매일 학교까지 통학
하는 애죠. 참고로 자전거는 생활용 폴딩 자전거(바퀴 작은거요^^;)를 타고있고 질주욕구에 상대한 자전거
업글갈망끝에 몇일이내로 10만원 후반대로 생활용 mtb하나 살예정입니다(맨날 하는 말이 "바퀴 큰거! 으으..
바퀴가 커야돼~!!"이러죠^^;)
저 : 전 얼마전에 상태좋은 프로카를 12만원에 구입해서 타고있구요. 얼마 전에 학교에서 자전거안장을 일방
적인 합의하에 양도해주고 말았어요ㅠ_ㅠ 뭐 어쨋든 안장은 싸게 다시 구입할거구요.
타이어는 세미슬릭타이어에 기존 프로카에 달려있는 그대로입니다. 자전거..좋아합니다^^
이런 다양한 멤버들이 만족할만한 코스가 어딨을까요? 싸이클, 세미슬릭타이어, 생활mtb, 여성이라는 조건에
도 불구하고 즐거움을 줄만한..
그리 길지않은 거리에 빡시게 달리진 않을거고 위험하지않고 일단은 자전거타는 즐거움을 모두가 만끽할 수
있는 길을 찾고 있습니다. (음..자전거타고 가는 단풍놀이가 어울릴까요^^)
자전거를 사랑하시는 대구 왈바님들께서는 그런 코스를 쏙쏙 집어내실수있으리라는 염치없는 기대하에 이렇게
긴 글 올려봅니다.
그럼.. 즐겁고 안전한 자전거 즐기세요^^
여기 인라인스케이트동아리 활동을 하고있는데요. 얼마전부터 동아리안에서 자전거 좋아하는 동생들이랑
마음이 맞아서 간단한 자전거 로드를 계획하고있습니다.
전 약 4년전 재수할때부터 20만원후반정도의 자전거를 타고있구요. 왠만한곳은 다 자전거로 왔다갔다할
정도로 매일매일 그렇게 자전거를 생활하다보니 자전거없이 걷거나 버스를 타면 답답하고 비오는 날은
아침부터 왠지모를 짜증이 날 정도가 되었네요^^; (지금은 기숙사친구들보다도 버스노선을 모를정도네요
ㅋㅋ 머리가 나빠서일까요^^a)
나머지 멤버들은..
22살 남자 : 인라인은 레이싱(별명이 데몬 허벅지죠^^;) 자전거는 현재 코렉스 10만원대 싸이클을 타고있구요
곧있음 중고로 80만원대의 105급 싸이클을 살 계획입니다.
20살 남자 : 이녀석도 스케이트는 많이 타서 다리힘은 좋구요. 제가 옛날에 타던 dm2000을 중고로 사서 이번
에 합류했죠.
20살 여자 : 이녀석은.. 여자애지만 왠만한 남자애들보단 활동성이 강하구요. 중동 약간 너머에 있는 집에서
신천타고 학교까지 구토모드 내지는 싸이클모드 등등 자기가 만들어낸 모드^^;로 매일매일 학교까지 통학
하는 애죠. 참고로 자전거는 생활용 폴딩 자전거(바퀴 작은거요^^;)를 타고있고 질주욕구에 상대한 자전거
업글갈망끝에 몇일이내로 10만원 후반대로 생활용 mtb하나 살예정입니다(맨날 하는 말이 "바퀴 큰거! 으으..
바퀴가 커야돼~!!"이러죠^^;)
저 : 전 얼마전에 상태좋은 프로카를 12만원에 구입해서 타고있구요. 얼마 전에 학교에서 자전거안장을 일방
적인 합의하에 양도해주고 말았어요ㅠ_ㅠ 뭐 어쨋든 안장은 싸게 다시 구입할거구요.
타이어는 세미슬릭타이어에 기존 프로카에 달려있는 그대로입니다. 자전거..좋아합니다^^
이런 다양한 멤버들이 만족할만한 코스가 어딨을까요? 싸이클, 세미슬릭타이어, 생활mtb, 여성이라는 조건에
도 불구하고 즐거움을 줄만한..
그리 길지않은 거리에 빡시게 달리진 않을거고 위험하지않고 일단은 자전거타는 즐거움을 모두가 만끽할 수
있는 길을 찾고 있습니다. (음..자전거타고 가는 단풍놀이가 어울릴까요^^)
자전거를 사랑하시는 대구 왈바님들께서는 그런 코스를 쏙쏙 집어내실수있으리라는 염치없는 기대하에 이렇게
긴 글 올려봅니다.
그럼.. 즐겁고 안전한 자전거 즐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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