헉 준하님 지송, 눈감은 시진을 찍었네요. 가뿐한 토욜 오전을 열고 왔습니다.
함께한 모든분 즐거웠으며, 편안한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허준님, 사진 감사합니다. 넘치는 에너지 너무 부러웠답니다. 제 이름은 이규태입니다.
신부님, 오늘 처음 뵈었지만, 따뜻한 인상,재미난 입담으로 즐거운 한때를 잘 보냈읍니다. 고마우신 조언들 감사합니다.
톰님, 굉장히 첫인상이 강렬하고 멋있었읍니다. 자주 뵈었으면 합니다.
영구님, 드디어 오늘 제 마음속에 원(?)을 풀었답니다. 반가웠구요. MTB기술 조언 또한 고맙습니다.
불광불급님, 다음번엔 서울-대구기행 뒷 얘기 좀해주세요.
오늘 상쾌한 아침 라이딩 즐거웠읍니다. 모두들 즐거운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허사장님 사진 감사합니다.시원한 아침의 시간을 이런 아름다운 곳에서 여러분들과 함께 시작 할수 있어서 참 행복 합니다.즐거운 주일이 되시고 다음에는 더 좋은 길에서 만날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lkt님 몸살 하시고 있는 것은 아니겠지요?
톰님 밤새우고 오셔서 많이 힘드셨지요?

참석하신 고수님들 따라간다고 진~땀을 흘렸습니다...쫌 살살 다니시지....이규태형님은 마라톤으로 다져지신 체력에 곧 상급자의 반열에 드실 듯 합디다....평지에서는 트라움 형님을 도저히 몬따라가겠고,,,오르막에서는 준과 불광은 꼬리도 보이지않고......ㅋㅋ 정말 대단들 하십디다...오랜만에 본 영구는 너무 반가왔는데, 청춘사업의 애로사항은 다들 겪는 것이니, 힘내시고 잘해보게나,,,갈대라 하지않더나,,,갈대의 마음은 한곳에 붙들어 메어두는 것이 참으로 어렵지요...ㅋㅋ

10분전에 간다고 해놓구 조금 늦었죠^^;아침두 못먹구 나갔는데
형님들 너무많은 간식을 싸 오셔서 배불러서 점심두 못먹었어요
ㅎㅎ항상 배낭가득 감사합니다^^*
처음 출발할때 손과 귀가 시러웠는데 갈수록 괜찮아 지더군요
하지만 나중에 알았습니다 감각이 둔해져서 그렇다는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겨울을 준비해야할것 같군요 겨울 시작 될때가 가장 추운것 같아요
추운날씨 덕분에 더 기억에남고 즐거운 라이딩 이였습니다
오전안에 타기에 딱좋은 코스였죠^^ 자주 가야할것 같아요^^
형님들 다음에는 반대로 한번 어떠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