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사이즈 줄이기 싫어서 ^^;; 링크해서 그냥 그대로 올립니다. 잠시만 기다려주세요.
비록 입문용 저가 MTB지만.. 사랑스런 애마를 이끌고.. 하늘산책이와..
고통의 라이딩 ㅡㅡ... 을 운문사로 다녀왔습니다. 참.. 청도는 경산과 다르게 눈 많이오더군요.
순간, 제 고향인 강원도의 눈발을 옮겨놓은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불과 10M앞이 안보일 정도로 눈이 거세게 오더군요. 도착하니까 눈 그치고 ㅠ_ㅠ..
자전거에 타고도 발이 눈에 파묻힐 정도였으니 상당한 양이었습니다.
덕분에 발목까지 눈이 얼어붙어 나중에 녹으면서 ㅡㅡ; 상당한 애로사항을 야기했죠.
눈만 아니었다면 2시간정도면 갈수 있는 길이라 생각되었는데... 가는데만 무려 4시간이 걸려버렸습니다.
머리카락에 고드름은 맺히고, 옷과 장갑은 내리는 눈과 체온의 사이에 젖어버려 체온은 계속 빼앗기고..
사진 많이 찍을 생각으로 삼각대랑 카메라 장비 모두 챙겨갔습니다만....결국 몇장 못찍었습니다.
풍경은 정말 멋졌습니다.. 하지만...
손가락이 얼어서, 장갑을 벗기도 힘들었고, 셔터를 누르기도 힘들었죠. ㅠ_ㅠ
1번사진 하늘산책, 2번사진 저 hihihing99입니다. 저는 옷이 얇아보이긴 하지만
내부는 여름용 옷으로 무장되어있지요 ㅡㅡ;.. (겨울옷 살 돈이 없어요~ ^^;)
3번은 그냥 풍경.. 4번은 다른 한 친구도 함께..
비록 입문용 저가 MTB지만.. 사랑스런 애마를 이끌고.. 하늘산책이와..
고통의 라이딩 ㅡㅡ... 을 운문사로 다녀왔습니다. 참.. 청도는 경산과 다르게 눈 많이오더군요.
순간, 제 고향인 강원도의 눈발을 옮겨놓은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불과 10M앞이 안보일 정도로 눈이 거세게 오더군요. 도착하니까 눈 그치고 ㅠ_ㅠ..
자전거에 타고도 발이 눈에 파묻힐 정도였으니 상당한 양이었습니다.
덕분에 발목까지 눈이 얼어붙어 나중에 녹으면서 ㅡㅡ; 상당한 애로사항을 야기했죠.
눈만 아니었다면 2시간정도면 갈수 있는 길이라 생각되었는데... 가는데만 무려 4시간이 걸려버렸습니다.
머리카락에 고드름은 맺히고, 옷과 장갑은 내리는 눈과 체온의 사이에 젖어버려 체온은 계속 빼앗기고..
사진 많이 찍을 생각으로 삼각대랑 카메라 장비 모두 챙겨갔습니다만....결국 몇장 못찍었습니다.
풍경은 정말 멋졌습니다.. 하지만...
손가락이 얼어서, 장갑을 벗기도 힘들었고, 셔터를 누르기도 힘들었죠. ㅠ_ㅠ
1번사진 하늘산책, 2번사진 저 hihihing99입니다. 저는 옷이 얇아보이긴 하지만
내부는 여름용 옷으로 무장되어있지요 ㅡㅡ;.. (겨울옷 살 돈이 없어요~ ^^;)
3번은 그냥 풍경.. 4번은 다른 한 친구도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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