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아자여에서 지난주 자전거로 만난 커플의 결혼식이 있었습니다. 어떤 사람들에겐 차가운 철덩어리밖에 느껴지지않을 자전거가 이들에겐 큐피트의 화살이 되었네요.. 두분 행복하게 잘 살길바랍니다. *사진은 신부와 신랑이 결혼식장에서부터 대구공항까지 라이딩하는 장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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