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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에 잔차루 달린다-_-++

king30542005.02.06 22:40조회 수 365추천 수 2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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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나이 이제스무살 MTB동호회 분들은 거진 직장인들에 비해 제나이가 너무 어리지요..
사실 저희 같은 학생이  MTB를 사기에는 가격이 부담스러운건 사실이죠*^^* 저두 2달간 알바해서 샀어요
기종은 캐논데일 테라XT업글형입니다 이것두 90만원 주구 중고 샀어요. 정말 기뻐요 드뎌 알바해서 ㅠㅠ
라이트사구 자물쇠사고 경보기사고 고글사고 했드만 100만원 좀더 드네요 흐메~~~~
제 친가는 대구 지산동이고 외가는 동곡이에요 알바하는 곳은 남대구I.C 에 있구요 제일 첨에 설 첫날 지산동
갔다가 설 막날 알바갔다가 동곡갈 생각입니다 너무 떨리는군요.
이늠타구 첫 장거리 라이딩이라 ㅋㅋㅋ 사실 예전에 철자전거 타고 감삼동에서 시지까지 갔었지요 그때 정말
죽을뻔 했습니다 ㅋㅋㅋ 만촌네거리에서 시지까지 들어가는데 쭉긴 오르막길 사람 죽는줄 알았어요.
사실은 제가 MTB를 알게된건 감삼동에서 시지까지 철자전거 타구 가는데 만촌네거리에서 체인이 끈키는
바람에 고칠려고 들어간 자전거방이 알고보니 샾이였어요. 아저씨는 제가 감삼동에서 오신걸 아시고는
친절히 MTB를 소개해 주셨지요. 이렇게 장거리를 탈려면 MTB가 필요하다고 한번타보라구 권하시더군요.
그로부터 6개월이 지난지금 저두 MTB를 타구 댕기기 시작했죠 사실제가 시지까지 갔던이유는 학교가
시지이기 때문이에요. 인제 졸업만 앞두고 있어서 학교갈일이 졸업식 외에는 없네요. 이번에 졸업식때 한번
타구 갈 생각입니다. 제게 MTB를 소개 해주신 아저씨께 조금만한 선물이나 음료수 선물세트라두 하나드리면서
찻아뵈야 겠네요*^^* 그래두 그때 장작 2시간 가까이 소개해주셨는데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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