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있었던일 한가지 올려봅니다
자전거 타던중에 잠시 세워두고 누구랑 얘기하구있었는데 먼가가 허전해서 뒤를돌아보니 자전거가 없는겁니다
자전거와 저와의 거리는 2m 주위를 둘러보니 왠 트럭위에 제 자전거가 실려있는 겁니다
그때 그 트럭 주인과 제가 눈이 마주치고 제가 그랬죠 "아저씨 뭐하는거죠? 일단 짐칸에 있는 자전거 요리가지고와
요" 아저씨 누가 자전거를 버려뒀길래 어쩌구 동네애들이 어쩌구 횡설수설 내가 그랬죠 현장범인데 파출소가야겠
네요...아저씨 계속 중얼중얼 빨랑 가세요 다음부터 이러지 마시구요...
정말 "눈 깜짝할 순간"이란게 이런건가봅니다 도난 자전거 어쩌구 하는게 꼭 남일만은 아니네요 다들 조심들하세
요 좋은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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