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회원님들..
초보 김영철(아모스)입니다
어제 삼일절 휴일이고 해서 느긋하게 가산산성으로 갔습니다.
등산객들 무지하게 많더군요.
주차할 곳이 없어 주차장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 주차하고 워밍업도 할 겸 천천히 올라갔습니다.
초입에는 별다른 문제가 없었는데, 헬기장 조금 미치지 못한 곳부터 얼음이 녹아서 인지 길이 아니라 진흙탕길이었습니다.
등산객도 많고 길도 질고 해서 업힐에 죽을뻔 했습니다.
뒷드레일러에 흙이 너무 많이 묻어 체인이 자꾸 튀어 힘 전달이 제대로 되지 않을 정도였습니다.
결국 정상을 얼마 남겨주지 않고 라이딩 포기하고 바로 하산했습니다.
자전거는 완전히 진흙투성이가 되었습니다.
집에 가서 자전거 물세차하고 에어로 말려 라이딩 완료했습니다.
고수님들.
진흙 많이 묻어면 원래 체인이 튀나요?
그리고, 안장 하나 추천 좀 해주세요.
제 잔차가 트랙6500 인데요 다른건 별로 부족한게 없는것 같은데(현재수준에서) 전립선 부위에 압박이 너무 심해서 거시기가 찌릿찌릿합니다.
저는 벨로티탄을 맘에 두고 있는데요. 고수님들 추천 좀 해주세요.
이상 초보의 허접 라이딩기 였습니다.
회원님들 모두 부자되세요.
초보 김영철(아모스)입니다
어제 삼일절 휴일이고 해서 느긋하게 가산산성으로 갔습니다.
등산객들 무지하게 많더군요.
주차할 곳이 없어 주차장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 주차하고 워밍업도 할 겸 천천히 올라갔습니다.
초입에는 별다른 문제가 없었는데, 헬기장 조금 미치지 못한 곳부터 얼음이 녹아서 인지 길이 아니라 진흙탕길이었습니다.
등산객도 많고 길도 질고 해서 업힐에 죽을뻔 했습니다.
뒷드레일러에 흙이 너무 많이 묻어 체인이 자꾸 튀어 힘 전달이 제대로 되지 않을 정도였습니다.
결국 정상을 얼마 남겨주지 않고 라이딩 포기하고 바로 하산했습니다.
자전거는 완전히 진흙투성이가 되었습니다.
집에 가서 자전거 물세차하고 에어로 말려 라이딩 완료했습니다.
고수님들.
진흙 많이 묻어면 원래 체인이 튀나요?
그리고, 안장 하나 추천 좀 해주세요.
제 잔차가 트랙6500 인데요 다른건 별로 부족한게 없는것 같은데(현재수준에서) 전립선 부위에 압박이 너무 심해서 거시기가 찌릿찌릿합니다.
저는 벨로티탄을 맘에 두고 있는데요. 고수님들 추천 좀 해주세요.
이상 초보의 허접 라이딩기 였습니다.
회원님들 모두 부자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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