왈바에서 잔차를 보고 돌아다니길 어~~~언 2개월!
드뎌 잔차를 구입했습니다.
하하하하하
정말 기분좋더군요...
어제부터 시작된 본리동에서 시내까지 출근길!
첫출근길 소감을 말씀드리자면
생각보다 빠르네요^^(제 기준으로ㅡ.ㅡ;;;)
그리고 똥꼬가 참 많이 아프네요...
다리는 다풀려서 후들후들거리고...
잔차에서 내리는데 쓰러지는줄 알았습니다.
몸을 잔차에 지탱하고 힘겹게 걸어들어갔습니다
한 10여분을 쇼파에 누워있다가 다리좀 추스려서 일어났습니다
첨엔 원래 이렇게 힘이드는가요?
하~~~~

글구 오늘 두번째 출근길...
죽전네거리 뉴개슬에서 못치고 올라가서 끌로 올라갔습니다.
이런 비극이... ㅠ.ㅠ
그리고 엎친데 덮친격으로
안장이 덜 조여져있었는지 뒤로 조금 뒤집어졌습니다.
아따 조금 뒤집어졌는데도 참 힘들더군요.
출근해서 다시 조이고...
똥꼬는 어제보다 더 아프고...
이 아픔 언제쯤 사라질까?

이상 잔차구입후 이틀동안 출근기였습니다.
재미없는글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
빨리 엔진업글해서 라이딩에 참가하고 싶습니다.
그날이 언제 올려는지...


이글을 읽어주신분들~~
오늘하루도 무사히 복많이 받으시면서 즐거운 하루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