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무공원 바로 옆동네 살면서도 매일 둑만 돌다가 오늘 큰맘먹고 산악코스로 가봤습니다.
헐~~~

점프대까지 가는동안 언덕이 4군대 나오더군요..

언덕 시작하는곳에서 4번다 끌고 갔습니다.ㅋㅋ

더 가슴아픈건 산악코스 입구서부터 끌고갔다는 ㅋㅋㅋ

첫번째 언덕은 조금 연습하면 될것 같은데... 2번째부터는 ㅜㅜ

고수분들께서는 4군대 모두 타고 가시는지 매우 궁금하네요..

담부터 봉무공원갈때 저 좀 꼭 데리고 가주세요^^

그리고 질문이 있는데, 클릿패달을 하면 언덕에서 힘의 이득을 보는건 느꼈는데, 만약 저같은 초보가 감당하기 힘든 언덕에서 악쓰고 올라가다가 갑자기 잔차가 멈춰버리면.. 그냥 넘어지는 수밖에 없는지...ㅎㅎ
넘어지는게 무서워서 악을 못쓰겠던뎅....

암튼 담에 봉무공원갈때 꼭 델꼬 가주세요~~
집에서 봉무공원까지 10분도 안걸립니다.^^
그럼 즐라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