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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놈의 회식때문에 제 잔차 비 쫄딱 맞았습니다.

daekon2005.03.17 00:51조회 수 411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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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주문한 잔차가 오늘 회사로 도착했습니다.
회사 주차장에 세워뒀는데
회식간 사이에 비가 주룩주룩 내리더군요.
덕분에 제 잔차 비 쫄딱 맞았습니다.

MTB가 비에 맞으면 어떻게 조치해야 하나요??
이제 막 걸음마를 시작하는 초보라서 잘 몰라서 여쭙습니다.
그냥 마른 휴지로 구석구석 물기만 닦아줬는데..
설마 녹슬진 않겠죠??
그래도 비싸게 주고 산 잔찬데...

내일 맑았으면 좋겠네요...
이놈 타고 출근하며 씽씽 달려보고 싶은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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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 크랭크랑 체인은 녹슬어요 카바사서 하나시우셈
  • 어제 주문한 잔차라면...아마도 괜찮을껍니다 신품의 경우 체인에 찐득찐득한 오일이 뭍어있으니까요
  • daekon글쓴이
    2005.3.17 08:50 댓글추천 0비추천 0
    네...그렇군요...^^
  • 혹시라도 도난의 염려가 있으니...자전거는 사무실이나 창고 구석에...놔두심이...ㅡ,.ㅡ
  • A
    2005.3.17 10:11 댓글추천 0비추천 0
    요즘은 산성비라서 부식되지 않나욤 ? 세차장 가서 시원하게 세척하심이 ? ^^.
  • 학생이라면 강의실에 잔차를 들고 들어가는 정도의 센스^^
  • Tom
    2005.3.17 16:50 댓글추천 0비추천 0
    잔차는 첫째 열심히, 많이 타시는 것이 제일입니다...비 좀 맞아도 담에 기름치고 열심히 타면 다 없어져 버립니다...^^ 닦고 조여라,,,,,,,이것이 기계의 성능을 잘 유지할 수 있는 최선입니다.....
  • daekon글쓴이
    2005.3.17 17:08 댓글추천 0비추천 0
    많은 분들이 리플 달아 주셨네요. 다들 감사합니다. 강C님 저희 회사 주차장은 철문으로 굳게 닫혀있어서 도난 염려는 그다지 크지 않은것 같아요..^^ 충고 감사합니다. A님 말씀대로 세차한번 해야겠네요.. duffs82님 전 직딩이랍니다^^;; tom님 충고 새겨듣겠습니다...
  • 까르프에가면 비닐커버가 2600원 정도하고요...휴대나 다목적으로 생각하신다면 2만원짜리 판초우위도 괜챦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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