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구입후 계속 망설이다가 처음으로 출퇴근을 하게되었습니다.
코스는 산격동대우아파트(경대교) --> 수성구 상동(상동교)까지 입니다.
죽겠더군요..ㅜ.ㅜ(거리는 집에서 회사입구까지 약15km정도 나왔습니다. 시간은 출근 40분 퇴근 35분)
아직도 다리가 후들후들 거립니다.ㅋㅋ
근데 그게 문제가 아니라 퇴근길 조깅이나 산책하시는분들이 많아서 천천히 사람들을 피해가면서 가고있었습니다. 그런데 마주오는 어느 아주머니옆을 지나가는순간 제 귀옆에서 "미쳤나? 뭐하는기고? 이러더군요. 아~ 자전거가 들어오면 안되는곳인가? 라는 생각만하면서 집까지 오게되었습니다. 집에와서 가만히 생각해보니 아무리 자전거가 들어오면 안되는곳일지라도 모르는사람에게 이상한 소리를 들었다는것에 굉장히 화가나더군요. 그자리에서 욕한바가지 퍼부어주고 올껄하면서..ㅜ.ㅜ(어른에게 그럼 안되지만요^^)
여러분 신천둔치(대로쪽)에서 자전거를 타도 되는건가요?
코스는 산격동대우아파트(경대교) --> 수성구 상동(상동교)까지 입니다.
죽겠더군요..ㅜ.ㅜ(거리는 집에서 회사입구까지 약15km정도 나왔습니다. 시간은 출근 40분 퇴근 35분)
아직도 다리가 후들후들 거립니다.ㅋㅋ
근데 그게 문제가 아니라 퇴근길 조깅이나 산책하시는분들이 많아서 천천히 사람들을 피해가면서 가고있었습니다. 그런데 마주오는 어느 아주머니옆을 지나가는순간 제 귀옆에서 "미쳤나? 뭐하는기고? 이러더군요. 아~ 자전거가 들어오면 안되는곳인가? 라는 생각만하면서 집까지 오게되었습니다. 집에와서 가만히 생각해보니 아무리 자전거가 들어오면 안되는곳일지라도 모르는사람에게 이상한 소리를 들었다는것에 굉장히 화가나더군요. 그자리에서 욕한바가지 퍼부어주고 올껄하면서..ㅜ.ㅜ(어른에게 그럼 안되지만요^^)
여러분 신천둔치(대로쪽)에서 자전거를 타도 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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