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한탄 비슷하게 그리구 아직 초짜라 어설프게..

업글 병에 걸릴뻔하는걸 애써 참고 있었으나 열분들

이야기 듣고 확고히 마음을 잡을수 있게 되었네요..

남들보면 욕할듯..^^;; 첨엔 잔차 옷도..이쁜거 샀다가

제 잔차 색상이나 등에도 안맞고.. 배꼽이 너무 큰듯하여

다시 팔고 다른 필요한 부품사는데 보태고..하여간..저도 가격

대비 맘에 든다 싶어서 그 한정된 돈으로 맘에 드는거 살려고

부산까지 갔다와놓곤.. 사람마음이 간사한지라.. 왈바에서 이쁜

잔차들 사진 보며 마음이 혹했나 봅니다.. 전주인이 아끼던

초짜에겐 과분한 그래도 xt급 잔찬데.. 저한텐 알리비오급이나

더 저사양급 잔차도 과분 할듯 하네요.. 저도 잔차 아끼고..

정들이고 하나둘씩 정비하는 법도 배워가고 하는데 관심을

들여야 되겠습니다.. 생각보다 많은 리플에 감사드리고...

고수들의 생각과 여러분들의 조언들이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다시한번 관심 가져 주신분들께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항상 하시고자 하시는일들 잘풀리시고 안전라이딩 하시길..

대경방의 따스한 관심에 기분좋은 잠을 들수 있겠네요...

(만우절이라 싸이월드 보니깐 조회수 장난 치더라구요..

방문객수랑 등을 높게 적어서 놀래게.. 아직은 안면도 없는 녀석

글이라 리플수 누가 장난친줄 알았네요..^^ 기분좋고 훈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