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시 경에 점심먹고 바로 출발했는데 2시 30분 경에 도착했네요..
2시간 남짓 걸린거 같습니다.
모님의 추천데로 금호강변을따라 갈려고했지만 길을 몰라서 그냥 시내를 가로질러 쭉가서 반야월 안심 하양을 경유해 대구대에 도착했습니다.
출발전에 많이 망설였는데 에라이 해보자 하는 생각으로 출발한게 도착하고 말았네요..
많이 힘들긴 힘드네요 첫 라이딩이라 그런지 ㅠㅠ
엉덩이가 참 아픕니다 다리도 후들거리고 ㅠㅠ
지금 학교 컴실인데 집에 돌아가는게 막막합니다 ㅠㅠ
오면서 절실히 느꼈는데.. 최소한 핼멧정도의 안전장비는 꼭해야할거같네요..
차들이 쌩쌩달리고 여차저차하다가 치이면 골로갈수도 있을거같구요..
그리고 절대로 한눈팔면 안될거같습니다.
갓길에 주차해둔차랑을 지나가는데 갑자기 운전석에서 문을 여는 바람에 치일뻔했네요..
이래저래 몸소 많이 배우고 느끼게 해준 첫라이딩이었습니다.
좀쉬다가 다시 몸을 추스리고 집으로 돌아가야하네요 ㅠㅠ
아... 끔찍합니다.. 돌아갈걸 생각하니 ㅠㅠ
제가 자전거를 타고온건지 자전거가 저를 타고 온건지 ㅠㅠ 아무생각도 안나네요 어떻게 온지도 모르고
2시간 남짓 걸린거 같습니다.
모님의 추천데로 금호강변을따라 갈려고했지만 길을 몰라서 그냥 시내를 가로질러 쭉가서 반야월 안심 하양을 경유해 대구대에 도착했습니다.
출발전에 많이 망설였는데 에라이 해보자 하는 생각으로 출발한게 도착하고 말았네요..
많이 힘들긴 힘드네요 첫 라이딩이라 그런지 ㅠㅠ
엉덩이가 참 아픕니다 다리도 후들거리고 ㅠㅠ
지금 학교 컴실인데 집에 돌아가는게 막막합니다 ㅠㅠ
오면서 절실히 느꼈는데.. 최소한 핼멧정도의 안전장비는 꼭해야할거같네요..
차들이 쌩쌩달리고 여차저차하다가 치이면 골로갈수도 있을거같구요..
그리고 절대로 한눈팔면 안될거같습니다.
갓길에 주차해둔차랑을 지나가는데 갑자기 운전석에서 문을 여는 바람에 치일뻔했네요..
이래저래 몸소 많이 배우고 느끼게 해준 첫라이딩이었습니다.
좀쉬다가 다시 몸을 추스리고 집으로 돌아가야하네요 ㅠㅠ
아... 끔찍합니다.. 돌아갈걸 생각하니 ㅠㅠ
제가 자전거를 타고온건지 자전거가 저를 타고 온건지 ㅠㅠ 아무생각도 안나네요 어떻게 온지도 모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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