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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첼로입니다...

spikeghost2005.05.20 11:25조회 수 924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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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도 어이가 없어서 말이 안나옵니다.
사건의 발단은 못쓴다는 말을 했다고 해서 그렇게까지 욕을 하고 한다면 지성인으로서 할말입니까?
저희 샾에 처음 와서 브레이크 슈를 교체하러 왔다가 그 브레이크 슈는 한국에는 구할수 없는 슈이기에 못쓰느 림브레이크로 교체하라고 했는데 그렇게 까지 나이 든 사람 보고 욕을 하면 되겠습니까?
그래도 저는 우선 뒤브레이크 고장으로 인해 타지 못하게 되는 관계로 우선 브레이크 슈를 구할때까지 뒤 브레이크를 고쳐서 할수 있게끔 해드린다고 하니 그냥 가버렸지 않습니까...
그리고 브레이크 슈를 구할때까지 자전거를 보관해달라고 하는데 가계가 복잡하여 그렇게는 안된다고 했는데 기분이 좀 언잖은 듯 했습니다.
그리고 저도 요즘 많이 바빠서 과로로 인하여 매우 피곤합니다. 지금가게에는 물건이 텅텅빌 정도입니다. 직원을 둘 형편도 못되고 해서 혼자 합니다.
피곤해서 말투가 불쾌하게 들렸을지는 모르나 wolf000에게는 그렇게 불쾌하게 말을 했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증인으로 제로 님께서 거기 계셔서 알 것입니다.
아무리 요즘 사회가 험악한 세상이라 하지만 아직은 우리나라가 동방 예의 지국이라고 자부하고 싶습니다. 어떻게 젊은 사람이 그렇게까지 욕을 할수 있습니까?
저도 따지고 보면 인정이 많은 사람입니다. 어떤 사람에게는 중고 부속도 돈을 받지 않고 해줄때도 있고 수십년 장사를 하다보면 좋은 사람들도 많습니다. 자전거를 수리하고 어떤불들은 마음이 너무 흡족하여 얼마를 얘기를 하면 얘기한 액수보다 더 지불하려고 하는 사람도 있고 어떤 사람은 자전거를 수리 해주면 의례히 공짜로 생각하고 고맙다는 말도 없이 그냥 갈려고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제가 이런 사람에게는 특별히 불친절하게 대하고 할런지는 모르지만 실제로는 그렇게 불친절하게 대하지는 않습니다.
정말 요즘 사회에 처음 샾에 들어와서 이렇게까지 욕을 한다면 당하는 샾의 입장은 어떻겠습니까?
그렇게 욕을 한다면 입만 더러워 지지 그렇게 욕을 해서 저희 샾을 망칠려고 하지만 알만한 사람은 다 압니다.
그리고 리플 단 사람들 먼가 제대로 알고 리플을 달아 주십시오.
브레이크 슈문제로 리플을 단 사람도 그렇고 제대로 얘기를 해주었는데도 이해를 못하고 막무가네로 글을 올리면 되겠습니까?
브레이크 슈는 그때 디오레급 슈를 얘기를 하셨는데 디오레 급 슈가 아니고 켈리퍼 브레이크 슈 즉 싸이클용 슈입니다. 그리고 맞지 않는 리플과 글은 올리지 않았으면 합니다.
왈바 계시판에 좋은글을 많이 올려야 하는데 좋지 못한글을 올려서 죄송합니다.
정중히 사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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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 아~~~~~~~~~ 또 잊고 지낼려리 시작하시네...
    그게 첨이 아니란 말입니다.
    그날은 제 동생입니다.
    제 동생이 대충 예기하는 부분에서는 다소 과장이 있었을 줄 모르나 그전에 제가 갔을 때
    전 이미 응어리가 져있던 상황인데...
    동생이 가서 그런 취급을 받았다 하니 열통이 터져서 그런거외다....
    나원참!!!!!!!
    제가 받았던 상처에는 반도 안돼는 거지요...
    전 거기 안가면 그만이고 그쪽에서도 절 안보면 그만이지만 사실은 사실인 것이고 말 몇마디로 덮으려 마시지요...
  • 취급이라...말조심 좀 하시죠?? 다른곳에서도 성질대로 행동하시나봐요? 저래가 사회생활 제대로 하시는지??? 의문이 가네요.
  • 특히 이런 공동 싸이트에서 기분대로 말하신다면 어찌 되겠습니까?? 그냥 접때 그런 대접 받으니...이런 쪼매 좋은 표현도 있잖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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