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글 마니 올립니다... ^^
무주대회 구경갈까 하다가... 자전거도 없고... 차도 없고....
구미에서 혼자서 라이딩을....
우리나라 IT산업의 메카 인동을 출발=> 시큼한 냄새나는 도래이새한을 지나=> 모래
사장이 무지 많이 보이는 다리를 지나=> 구미사람들에게 꽤나 유명한 E-MART를 경유
하여=> 구미에서 가장 살기가 좋다는 형곡동을 뒤로하고=> 금오산입구에서 물 한잔
마셔주고=> 금오산저수지로 시원한 바람맞으며 내리막질=>구미역이 있는 시내에 들
렀다가=> 구미시청에서 오렌지 뜯어먹으며 잠시 휴식을 취하다가=> 다시 기숙사가
있는 인동에 도착...
속도계가 없어서 속도도 모르겠고, 몇미터를 달렸는지는 더 모르겠고.... 가끔 인동이
나 금오산근처에서 레스포 랠리(흰색 통학/통근용 사이클)보시면, 같이 탑시다. compo
nent는 kenda 타이어, shimano sis급 구동계열입니다. 근데, 잡다한 스티커가 많이 붙
어있어 금방 알아봅니다.^^ 근데, 헬멧도 집에 있고, 다른 보호장구도 하나도 없습니
다. 인도산 거무퇴퇴한 모자하나 달랑 있고, tail 깜박이만 달려있습네다.
80년대 사람들이 90년대 시스템으로 2000년대의 최신의 제품을 만들어내고 있는 이
곳이 하루하루 지날때마다 더 이해가 가질 않습니다. 바쁠때는 빵쪼가리 뜯어먹으며,
일에 몰두하는 모습은 없습니다. 구냥 바쁘기만 할 뿐 왜 바쁜지도 이해 못합니다.ㅠㅠ
이런데서는 프리라이딩 꿈도 못 꿉니다. 어반이나 프리라이딩, 이런거 하다가 구냥 동
물원에 원숭이보다 더 못한 대우를 받을꺼 같습니다. ㅠㅠ
무주대회 구경갈까 하다가... 자전거도 없고... 차도 없고....
구미에서 혼자서 라이딩을....
우리나라 IT산업의 메카 인동을 출발=> 시큼한 냄새나는 도래이새한을 지나=> 모래
사장이 무지 많이 보이는 다리를 지나=> 구미사람들에게 꽤나 유명한 E-MART를 경유
하여=> 구미에서 가장 살기가 좋다는 형곡동을 뒤로하고=> 금오산입구에서 물 한잔
마셔주고=> 금오산저수지로 시원한 바람맞으며 내리막질=>구미역이 있는 시내에 들
렀다가=> 구미시청에서 오렌지 뜯어먹으며 잠시 휴식을 취하다가=> 다시 기숙사가
있는 인동에 도착...
속도계가 없어서 속도도 모르겠고, 몇미터를 달렸는지는 더 모르겠고.... 가끔 인동이
나 금오산근처에서 레스포 랠리(흰색 통학/통근용 사이클)보시면, 같이 탑시다. compo
nent는 kenda 타이어, shimano sis급 구동계열입니다. 근데, 잡다한 스티커가 많이 붙
어있어 금방 알아봅니다.^^ 근데, 헬멧도 집에 있고, 다른 보호장구도 하나도 없습니
다. 인도산 거무퇴퇴한 모자하나 달랑 있고, tail 깜박이만 달려있습네다.
80년대 사람들이 90년대 시스템으로 2000년대의 최신의 제품을 만들어내고 있는 이
곳이 하루하루 지날때마다 더 이해가 가질 않습니다. 바쁠때는 빵쪼가리 뜯어먹으며,
일에 몰두하는 모습은 없습니다. 구냥 바쁘기만 할 뿐 왜 바쁜지도 이해 못합니다.ㅠㅠ
이런데서는 프리라이딩 꿈도 못 꿉니다. 어반이나 프리라이딩, 이런거 하다가 구냥 동
물원에 원숭이보다 더 못한 대우를 받을꺼 같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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