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을 알게된지도 몇일되지도 않았지만 수많은 동영상들이나 여기 대구 경북 왈바분들 이야기하시는거 보면 저두 너무 가슴이 떨려요.ㅜㅠ
하지만 지금은 자전거 부분부분 명칭도 다 모르고 용어들도 모른다는...;;
자전거의 그 자유로움...너무 매력적입니다...
또 힘든 오르막뒤에 있는 그 자유롭고 시원한 내리막의 존재는 마치 사람의 삶을 보여주는거 같아서 신기하기도 하구요.;;

다름이 아니라 저두 언젠가는 꼬박꼬박 자금을 모아서 입문용을 하나 사서 라이딩을 즐기고 싶은데요 그날을 위해 지금의 제가 준비해야 할게 무엇인가 궁금해서 잔차 선배님들께 여쭙니다.
완전히 통학용으로만 (물런 동네 자전거방에 있는 중고 잔차를 타고..)다니는 사람이 (하루평균10km정도 이동합니다.) 그날을 위해 준비한다면 어떤 기술부터 익혀야 할까요?

그리고 제가 180에 78kg 인데 저에게 맞는 자전거는 어떤게 좋을까 해서 일케 여쭙니다.
당장이라도 사서 타고 싶지만 경제적으로도 안 될뿐더러 최소한의 자세를 갖추어야 하지 않을까 해서요..;;;

동영상 보면 사고나니까 좀 많이 다치겠던데요, 모두들 안전하고 건강하게 라이딩 즐기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