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초에 라이딩공지를 올린다고 한 죄로
사전답사차 연락 가능하였던 A님과 함께 다녀왔습니다.
오전 9시 MBC방송국앞에서 A님의차에 자전거를 싣고
영천으로 갔습니다.
영천 들어가기전에 포항으로 가는 우회도로를 타고 가야합니다만
아직 길이 익숙치 않아, 과거에 가본적있는 옛날도로로 갔네요.
우회도로를 타면 여기서 내리면 됩니다.
"오미 교차로"
여기서 안동 청송방면으로 갑니다.
조금더 지나면 대구포항간 고속도로 아래를 지나게 됩니다.
이정표에 보이는 신호리, 영천댐쪽으로 갈수도 있으며
이길은 아래에 보이는 지도에서 확인가능합니다.
위 지도에 보이는 보라색선이 죽곡임도 입니다.
우리는 여기로 가지않고
지도상에 빨간색 35번도로를 타고
사천 -> 대천 ~~ 삼창을 거쳐
오동 바로 아래의 오산, 공덕쪽으로 넘어서
자양호 입구의 용화 마을로 내려갔습니다.
용화마을 입구에서 묘각사 까지는 약 5.5km정도를 올라갑니다.
업힐의 강도는 진밭골정도가 대부분이나 일부 통신대를 생각케하는 곳도 있습니다.
위에 보이는 곳이 묘각사입니다.
규모는 크지 않습니다.
묘각사에서 내려와, 묘각사입구에서 좌측으로 영천댐을끼고 달립니다
차량은 많이 다니지 않지만 위에 보이는 것 처럼 하면 위험합니다.
ㅎㅎ
영천댐 식당이란 곳에서 메기매운탕을 먹고(가격이 좀 비싸네요. 27000원)
다시 가던길을 계속 갑니다.
식당 아주머니 말로는 우리의 출발점 까지 40리라 하던데
실지로는 80리더군요.ㅎㅎ(32km)
등산객 말도 믿지 못하지만
동네 사람 말도 믿을건 없다는...
어느 정도 가다보면
이렇게 생긴 다리가 보입니다.
뻘짓거리도 좀하고...
여기서 이정표가 좀 이상한데
직진으로 영덕 죽장방면으로 가야합니다.
약 3-4km 가다보면 이런 삼거리가 보입니다.
여기서 보현 방면으로 쭈욱가면
보현산 천문대가 나옵니다.(약한 업힐이 계속 됩니다.)
이후에는 쭈욱 따라가면됩니다.
오늘은 라이딩 내내 맞바람만 맞아서 상당히 힘이 들었습니다.
도로위의 온도는 평균 32도였으며 최고 38도까지 올라가더군요.
운전하신 A님 수고많았습니다.
결론; 대구 MBC방송국 기점으로 차량으로 50~60km정도 이동해야합니다.
보현산천문대는 오늘 포함하지 않았으나 포함할 경우 약 80km정도의 거리지만
대부분이 도로라이딩이며, 임도또한 그늘이 거의 없습니다.
그래서, 제 생각에는 덥지 않은 계절에 다녀오는게 좋을 듯 합니다.
그래서 6월초는 다른곳으로 가는게 나을듯합니다.
사전답사차 연락 가능하였던 A님과 함께 다녀왔습니다.
오전 9시 MBC방송국앞에서 A님의차에 자전거를 싣고
영천으로 갔습니다.
영천 들어가기전에 포항으로 가는 우회도로를 타고 가야합니다만
아직 길이 익숙치 않아, 과거에 가본적있는 옛날도로로 갔네요.
우회도로를 타면 여기서 내리면 됩니다.
"오미 교차로"
여기서 안동 청송방면으로 갑니다.
조금더 지나면 대구포항간 고속도로 아래를 지나게 됩니다.
이정표에 보이는 신호리, 영천댐쪽으로 갈수도 있으며
이길은 아래에 보이는 지도에서 확인가능합니다.
위 지도에 보이는 보라색선이 죽곡임도 입니다.
우리는 여기로 가지않고
지도상에 빨간색 35번도로를 타고
사천 -> 대천 ~~ 삼창을 거쳐
오동 바로 아래의 오산, 공덕쪽으로 넘어서
자양호 입구의 용화 마을로 내려갔습니다.
용화마을 입구에서 묘각사 까지는 약 5.5km정도를 올라갑니다.
업힐의 강도는 진밭골정도가 대부분이나 일부 통신대를 생각케하는 곳도 있습니다.
위에 보이는 곳이 묘각사입니다.
규모는 크지 않습니다.
묘각사에서 내려와, 묘각사입구에서 좌측으로 영천댐을끼고 달립니다
차량은 많이 다니지 않지만 위에 보이는 것 처럼 하면 위험합니다.
ㅎㅎ
영천댐 식당이란 곳에서 메기매운탕을 먹고(가격이 좀 비싸네요. 27000원)
다시 가던길을 계속 갑니다.
식당 아주머니 말로는 우리의 출발점 까지 40리라 하던데
실지로는 80리더군요.ㅎㅎ(32km)
등산객 말도 믿지 못하지만
동네 사람 말도 믿을건 없다는...
어느 정도 가다보면
이렇게 생긴 다리가 보입니다.
뻘짓거리도 좀하고...
여기서 이정표가 좀 이상한데
직진으로 영덕 죽장방면으로 가야합니다.
약 3-4km 가다보면 이런 삼거리가 보입니다.
여기서 보현 방면으로 쭈욱가면
보현산 천문대가 나옵니다.(약한 업힐이 계속 됩니다.)
이후에는 쭈욱 따라가면됩니다.
오늘은 라이딩 내내 맞바람만 맞아서 상당히 힘이 들었습니다.
도로위의 온도는 평균 32도였으며 최고 38도까지 올라가더군요.
운전하신 A님 수고많았습니다.
결론; 대구 MBC방송국 기점으로 차량으로 50~60km정도 이동해야합니다.
보현산천문대는 오늘 포함하지 않았으나 포함할 경우 약 80km정도의 거리지만
대부분이 도로라이딩이며, 임도또한 그늘이 거의 없습니다.
그래서, 제 생각에는 덥지 않은 계절에 다녀오는게 좋을 듯 합니다.
그래서 6월초는 다른곳으로 가는게 나을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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