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 시내에 볼일이있어 지하철을 탔습니다
두곳의 볼일이라 차량도 불편하고 더더욱 잔차의 보관도 신경이 쓰여 지하철을 선택하였습니다
티켓이 동그란 플라스틱으로 바뀌어져있더군요
아직 저의 수첩에는 예전 쓰다만 지하철 티켓이 있는데..
일단 표를 받아서 찡~~하고 입장하였습니다
생각보다 사람들이 많더군요
나올때...걍 들고 나왔습니다 ㅡㅡ;;
뭐 기계를 들여다보면서 연구하는듯한 모양새도 그렇고..뒤에 줄서있는..그래서 대충 지나왔는데..
알고보니 기계에 넣고 나와야 한다네요..
좀 우습기도 하고..그러고보니 뒤에서 뭐라고했을까 싶기도하고..
버스는 얼마씩하는지..차선은 완전히 모르고..(오너 만10년입니다)
한편으로는 좀 문제가 있는 시민인듯 싶습니다
누리(애견)의 영역표시가 또 바퀴에 이리저리 묻어있습니다
아침 출근길에 브레이킹소리가 예사롭지 않게 났었습니다
그자식참...1년이 다됬는데도 포기를 모르네요..
이번주는 진밭골로 가시는 분들이 많은것 같던데요..
두팀이 진밭골이라던데...시간이 안되서 좀 아쉽습니다
즐라 안라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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