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해 스트레스 질병 도시화 매연 돈 공부 늘반복되는 하루...
어린시절 내몸보다 커다란 쌀집 자전거를 빌려 타고
온동네를 누비면서도 세상을 다 가진것 같은
행복에 젖어있던 그때...
세월이 많이 흘러 성년이 된 지금에도
밤낮을 안가리며 자전거를 타는 우리들을 세상사람들은 이상한눈으로처다보곤 합니다.
하지만, 우리에게 있어 자전거는 자전거 이상의 의미를 갖습니다.
자전거는 '일탈'입니다.
우리의 일탈은 결코 도피가 아닙니다.
물, 바람, 꽃, 나무, 다람쥐, 솔잎향기 그리고 사람들..
도시의 찌든 매연을 떠나 자연의 품으로 돌아가려는
순수한 영혼을 간직한 사람들의 영적 회귀 본능..
그것이 바로 와일드바이크의 일탈입니다.
"와일드 바이크"
우리의 화두는 일탈입니다.
맨날 보는 메인화면이지만.. 이 글.. 넘 잘 썻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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