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많은 분들이 mtb를 타시고 .. 또한 점점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

저도 아직 초보수준이지만 ... 그동안 잔차 타며 느낀점을 적어봅니다 .


많은분들이 잔차를 타시다보니 ..

잔차를 활용법 내지는 , 라이딩스타일도 다양한것 같습니다 .


처음 입문하면 .. 자기동네 오르막부터 타며 , 작은 성취감을 느끼기 시작하죠 .

그러다 조금씩 실력이 늘면 본격적인 잔차생활이 시작되는것 같더군요 ..


보편적으로 가장 먼저 접하게 되는게 .. 온로드 오르막이죠 .

대구에 대표적인곳이 .. 헐티제 , 팔조령 , 한티제 , 팔공산 순환도로 ...등이 있습니다 ,


그러다 동호회를 알게 되면서부터 가는곳이 임도를 타게되죠 ..

임도종류는 엄청나게 많으니 언급은 않겠습니다


임도와 도로를 좀 타면서 내공도 쌓이기 시작하면 ....  

이때부터 ,  라이딩 스타일따라 여러가지로 달라지는것 같습니다 .

달라 진다기보다는 ... 하고 싶은것이라고 하는게 맞겠죠 ..

나이와 취향에 따라 달라지는것 같습니다 .. 현재 제가 처해있는 위치이기도 합니다 .


종류는 ..

장거리투어 , 싱글 , 임도 , 앞산통신대 기록 ... 등 다양한것 같습니디다 .

그리고 ,

280렐리와 같은 진정한 메니아들의 렐리와 ...

적토마에서 몇년에 한번씩 가는 첼리져? ....

적토마팀은 강원도에서 몇박몇일 산만 타고 대구까지 내려온다는군요 ..

이런 코스들을 ... 저는 정의를 mtb 철인코스라 내려봅니다 . ㅎㅎㅎ


장거리투어 ... 많은분들이 하고싶은 일?입니다 .. 몇일씩 갈려면 시간과 여건이 필요합니다 .

               또한 , 여러도로를 장시간 타게되니 위험하기도하고 인내심과 체력이 필요하죠 ..

               잔차생활을 계속하게 되면 여러번의 도전을 하게 될껄로 봅니다 .

               젊은층들이 선호하고 .. 젊은층에 도로메니아들도 많습니다

"기간을 넉넉히 두고 여러곳을 둘러 보고오면 , 인생에 있어 잊지못할 추억을 만들지 싶습니다"


싱글 ....      말할필요가 없겠지요 , MTB의 꽃이라고 하죠 .. 한 두번 따라 댕겨봤는데 ..

               상당한 기술과 체력을 요하는것 같습니다 .


임도 ....      싱글에 비해 난이도는 약합니다 .. 시원한 경치구경과 긴 라이딩코스가 장점...

               산세를 구경하며 산허리를 구비구비 넘어가는 기분 ... 짱입니다 .

               개인적으로 .. 좋아라하고 , 남녀노소 누구나 MTB를 가장 잘 활용할수있는 코스라고 생각합니다 .

               전국에 임도만 찿아 돌아다녀도 .. 10년?이상은 걸리지 않을까요 ? . (초보생각)

              
통신대기록 ... 한마디로 자기와의 싸움입니다 . 상당히 매력적이죠 .. 물론 전 바라만 보고 있습니다 !!

               젊은층에서 열광합니다 . 실력을 인정받기 위한 도구가 되기도 합니다 .

               ( 대구라이더들의 최대 공략코스죠 .. 지역에 따라 아마 하나씩 있을껄로 봅니다 )

              
추가로 ..

다운힐에 빠져서 ... 잔차를 힘들게 들고 정상에 올라가서 .. 온리 내려쏘는 재미에 빠지기도 한답니다 ..

이분들은 항상 안전라이딩하시는게 좋겠습니다 ..


그리고 ... 인도라이딩?이 있습니다 .. 제가 이름 붙인것입니다 .. ㅎㅎㅎ

인도를 따라 관광모드로 돌아다니며 ...  시내구경합니다 .

다른사람들은 뭘 해먹고 사는지 .. 요즘 세상은 어떻게 돌아가는지 .. 무슨장사가 잘되는지 ..

대구시내 곳곳을 한바퀴 돕니다 ... 제가 한번씩 합니다 . ㅎㅎㅎ


이글을 읽으시는 여러분들은 ..

어떤코스 .. 어떤스타일로 ..어떤 잔차 생활을 하시던지 ...

항상 즐겁고 안전한 잔차생활을 하시기를 바랍니다 ..


그럼 화이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