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경산MTB의 다붐입니다^^ 춘천 갈때는 대구의 아자여를 따라 갔는데 안동휴게소에서 파라분들을 뵈었습니다. 대회참가하는 다른분들 응원하러 오긴겸 코스를 도신다고 하시더군요....
그래서 저희는 먼저 출발했는데 나중에 숙소에 도착하니 파라분들도 저희랑 같은 숙소에 계시더군요^^ 그떄는 정말 어찌나 반갑던지...^^;; 그래서 id에 마니또 미뉴트 샥다신분꼐 코스를 설명들었습니다. 상세하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그떄 설명 안해주셨으면 저도 크게 대박 자빠링 했을지도 모릅니다.산이 총 3개인데 산마다 업힐과 다운힐을 잘 설명해 주셔서 오늘 라이딩에서 처음가는 코스임에도 불구하고 마치 아는 길처럼 수월하게 갔었습니다.
대회 당일은 예상과는 반대로 비가안내려서 다행이었습니다.
처음 11lm 도로에서는 다른분꼐는 죄송하지만 덩치가 쪼금 좋으신 분들뒤에 드리프팅을 하여서 그다지 큰어려움없이 갔습니다^^;;나중에 보니 제뒤로도 몇분꼐서 드리프팅을 하고 계셨습니다.
첫번쨰 산은 업힐보다는 무난한 내리막이 재미었습니다. 다운힐이 엄청길어서 내리 쏘는맛이 짭짤 했습니다.
2번째산은 업힐과 다운힐모두 재미있었습니다. 업힐에서는 주먹만한돌이 뒷바퀴를 밀어내는데 죽을맛이었습니다. 마치 돌산을 다이너마이트로 터트리면 생기는 오르막처럼 헛도는 뒷바퀴를 감당하느라 힘을 다뻈습니다. 다운힐은 정말 환상이었습니다. 사람 머리만한돌들이 무자비하게 깔려있는데 정말 풀샥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꼈습니다.앞쪾이 너무튀어 핸들바를 잡고 있는손이 저릴정도였습니다. 속도를 줄이기 보다는 오히려 속도를 내는편이 안전한것 같아서 그냥 눈 딲!감고 그냥 쐈습니다.^^
3번쨰 산은 2번쨰 산의 데미지로 정강이 뼈쪽의 근육과 종아리에 쥐가 날려고 했습니다. 2번쨰 산에서 업힐과 다운힐에서 너무 무리를해서인지 다리의 힘은 있는데 쥐가 날려고해서 무지 애먹었습니다. 이 코너돌면 내리막이겠지...하는데 계속업힐이었습니다.--;; 다리는 쥐나기 일보직전이고...길은 계속업힐이고...이떄! 구원의 한마디....어느 나이드신 어르신계서 한마디 해주셨습니다."200m만가면 결승점까지 다운힐이야~"정말 희소식이었습니다.정상에서 받은 물은 먹기보다 몸에 뿌리고 또다시 다운힐을 내려갔습니다.
결승점은 학교였는데 뒷편으로 오더군요... 학교들어와서 마지막까지 어떤분이랑 경쟁하다가 결국 쥐가 났습니다. 오른쪽허벅지와 왼쪽 종아리...오른쪽 허벅지의 쥐가 정말안풀려서 골인 하자마자 땅에 앉아서 5분동안 움직이지도 못했습니다. 업힐 했는것 보다 쥐난게 더힘들었습니다.^^;;
그리고 하이애나님과 하이걸님...감사드립니다. 출발할떄 학교 정문에서 누가 경산화이팅~ 하시길래 누군가 돌아봤더니 하이애나님과 하이걸님이셨습니다. 마지막 3번쨰 산 다운힐에서도 뵈었지요^^ 응원해주신 덕분에 대회는 잘치룬것 같습니다^^
이제 경산팀의 기록을 공개하겠습니다.^^
이거 올린다고 뭐라 하실것같은데...^^;;
1 : 벌러덩님 2시간 19분
2 : 영대코렉스 사장님 2시간 18분
3 : petro99님 2시간 4?분
4 : daboom 2시간5분 07초
제기록은 다른 여러분들꼐서 도움을 많이주셔서 뜻깊은 성적이라고 생각됩니다
다시한번 저에게 도움을 주신분들 감사합니다
그리고 강촌대회 다녀오신다른 회원분들도 대회 무사히 치루셨기를 바랍니다^^
그럼 안전 라이딩 하세요~~^^
그래서 저희는 먼저 출발했는데 나중에 숙소에 도착하니 파라분들도 저희랑 같은 숙소에 계시더군요^^ 그떄는 정말 어찌나 반갑던지...^^;; 그래서 id에 마니또 미뉴트 샥다신분꼐 코스를 설명들었습니다. 상세하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그떄 설명 안해주셨으면 저도 크게 대박 자빠링 했을지도 모릅니다.산이 총 3개인데 산마다 업힐과 다운힐을 잘 설명해 주셔서 오늘 라이딩에서 처음가는 코스임에도 불구하고 마치 아는 길처럼 수월하게 갔었습니다.
대회 당일은 예상과는 반대로 비가안내려서 다행이었습니다.
처음 11lm 도로에서는 다른분꼐는 죄송하지만 덩치가 쪼금 좋으신 분들뒤에 드리프팅을 하여서 그다지 큰어려움없이 갔습니다^^;;나중에 보니 제뒤로도 몇분꼐서 드리프팅을 하고 계셨습니다.
첫번쨰 산은 업힐보다는 무난한 내리막이 재미었습니다. 다운힐이 엄청길어서 내리 쏘는맛이 짭짤 했습니다.
2번째산은 업힐과 다운힐모두 재미있었습니다. 업힐에서는 주먹만한돌이 뒷바퀴를 밀어내는데 죽을맛이었습니다. 마치 돌산을 다이너마이트로 터트리면 생기는 오르막처럼 헛도는 뒷바퀴를 감당하느라 힘을 다뻈습니다. 다운힐은 정말 환상이었습니다. 사람 머리만한돌들이 무자비하게 깔려있는데 정말 풀샥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꼈습니다.앞쪾이 너무튀어 핸들바를 잡고 있는손이 저릴정도였습니다. 속도를 줄이기 보다는 오히려 속도를 내는편이 안전한것 같아서 그냥 눈 딲!감고 그냥 쐈습니다.^^
3번쨰 산은 2번쨰 산의 데미지로 정강이 뼈쪽의 근육과 종아리에 쥐가 날려고 했습니다. 2번쨰 산에서 업힐과 다운힐에서 너무 무리를해서인지 다리의 힘은 있는데 쥐가 날려고해서 무지 애먹었습니다. 이 코너돌면 내리막이겠지...하는데 계속업힐이었습니다.--;; 다리는 쥐나기 일보직전이고...길은 계속업힐이고...이떄! 구원의 한마디....어느 나이드신 어르신계서 한마디 해주셨습니다."200m만가면 결승점까지 다운힐이야~"정말 희소식이었습니다.정상에서 받은 물은 먹기보다 몸에 뿌리고 또다시 다운힐을 내려갔습니다.
결승점은 학교였는데 뒷편으로 오더군요... 학교들어와서 마지막까지 어떤분이랑 경쟁하다가 결국 쥐가 났습니다. 오른쪽허벅지와 왼쪽 종아리...오른쪽 허벅지의 쥐가 정말안풀려서 골인 하자마자 땅에 앉아서 5분동안 움직이지도 못했습니다. 업힐 했는것 보다 쥐난게 더힘들었습니다.^^;;
그리고 하이애나님과 하이걸님...감사드립니다. 출발할떄 학교 정문에서 누가 경산화이팅~ 하시길래 누군가 돌아봤더니 하이애나님과 하이걸님이셨습니다. 마지막 3번쨰 산 다운힐에서도 뵈었지요^^ 응원해주신 덕분에 대회는 잘치룬것 같습니다^^
이제 경산팀의 기록을 공개하겠습니다.^^
이거 올린다고 뭐라 하실것같은데...^^;;
1 : 벌러덩님 2시간 19분
2 : 영대코렉스 사장님 2시간 18분
3 : petro99님 2시간 4?분
4 : daboom 2시간5분 07초
제기록은 다른 여러분들꼐서 도움을 많이주셔서 뜻깊은 성적이라고 생각됩니다
다시한번 저에게 도움을 주신분들 감사합니다
그리고 강촌대회 다녀오신다른 회원분들도 대회 무사히 치루셨기를 바랍니다^^
그럼 안전 라이딩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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