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르드 프랑스?" 7연패.~~  화려한 은퇴.~

정말 잊지못할. ㅠㅠ' 만세.~

내일을 향해 패달질을..

^_^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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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클 황제’ 랜스 암스트롱(미국)이 2005 프랑스 도로 일주 사이클 대회(투르 드 프랑스)에서 7 연패의 위업을 이뤘다.

암스트롱은 25일 프랑스 코르베유에손-파리 샹젤리제 일원 도로에서 펼쳐진 대회 21 구간(144.5 ㎞) 레이스가 비 때문에 미끄러워진 도로 사정으로 중단됨에 따라 종합 우승을 안았다.

생존율 47 %의 고환암을 극복하고 지난 1999년 대회 정상에 올랐던 암스트롱은 이 날 승리로 7 번째 대회 정상에 오르는 신화를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