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우 선선한 바람이 불던 새벽과는 달리 오전 10시 이후엔 혹독한 더위가
우리를 덥쳤고
오랜만에 대규모 왈바 분들과의 라이딩
역시 재미있었습니다.
번짱이신 톰님 이하 이동순교수님부터 고등학교 학생까지
모두들 힘들었지만 재미난 하루였음이 틀림이 없었을 겁니다.
아침 5시 칠곡홈플러스 집합
한티재 - 8부능선 - 거북산장 - 엄사장님 농장 - 금화계곡 - 가산산성 - 동명 - 칠곡
오후 1시 30분경에 겨우 라이딩을 마쳤습니다.
중간중간에 수박을 공수해주신 해왕성님께 다시한번 감사드리고
뒤에서 이자리를 주최해주신 트라움님께도 감사드리고
다음에 또 뵈었음 좋겠습니다..
사진은 출발때 찍은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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