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에 자전거를 싣고 청주에 갔었습니다.
친구가 작년에 청주MBC대회에 출전했다고 해서 대회 코스를 친구와 함께 라이딩했습니다. 코스가 정말 어렵더군요.. 물론 제가 다른 대회코스를 타보지 않아서 비교를 할 수는 없습니다만... 어려운 코스 같았습니다. 전 출전할 계획은 없었지만, 코스를 타보니 더더욱 그런 생각이 없어지더군요.
코스는 충북 청원군 미원면 미동산 수목원 MTB 타운입니다. 8킬로 코스이며 3바퀴를 돈다고 합니다.
작년에 1200여명이 XC에 출전했는데 중급, 상급자는 100명도 안됐다고 하네요. 그렇다고 그 1000여명의 초급자들이 마냥초급자들은 아니였던거 같습니다. 도저히 초급자들이 할 업힐이 아닌데... 친구말에 의하면 가뿐히~ 올라가는 모습을 많이 봤다고 하네요. 모 잡지에서도 국내 대회의 등급출전제에 대해서 언급하고 있는걸 봤는데... 여러 실력있는 동호인들의 무분별한 초급자 출전은 문제가 있다는 것을 간접적으로 느낄 수 있었습니다.
하여튼, 지난 토요일에 대회출전을 위한 답사자들이 몇명 봤는데... 사전답사도 하는 모양새가 저희처럼 취미로 타는 사람들과는 뭔가가 다르기는 다른것 같았습니다.
아참. 대회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http://www.mtbkorea.org 의 공지사항을 참조하시며 됩니다. 올해는 참가비가 내렸네요. 25000원.
친구가 작년에 청주MBC대회에 출전했다고 해서 대회 코스를 친구와 함께 라이딩했습니다. 코스가 정말 어렵더군요.. 물론 제가 다른 대회코스를 타보지 않아서 비교를 할 수는 없습니다만... 어려운 코스 같았습니다. 전 출전할 계획은 없었지만, 코스를 타보니 더더욱 그런 생각이 없어지더군요.
코스는 충북 청원군 미원면 미동산 수목원 MTB 타운입니다. 8킬로 코스이며 3바퀴를 돈다고 합니다.
작년에 1200여명이 XC에 출전했는데 중급, 상급자는 100명도 안됐다고 하네요. 그렇다고 그 1000여명의 초급자들이 마냥초급자들은 아니였던거 같습니다. 도저히 초급자들이 할 업힐이 아닌데... 친구말에 의하면 가뿐히~ 올라가는 모습을 많이 봤다고 하네요. 모 잡지에서도 국내 대회의 등급출전제에 대해서 언급하고 있는걸 봤는데... 여러 실력있는 동호인들의 무분별한 초급자 출전은 문제가 있다는 것을 간접적으로 느낄 수 있었습니다.
하여튼, 지난 토요일에 대회출전을 위한 답사자들이 몇명 봤는데... 사전답사도 하는 모양새가 저희처럼 취미로 타는 사람들과는 뭔가가 다르기는 다른것 같았습니다.
아참. 대회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http://www.mtbkorea.org 의 공지사항을 참조하시며 됩니다. 올해는 참가비가 내렸네요. 2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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