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경왈바 여러분들 안녕 하십니까?
죽으나사나 출퇴근만 하다가 이제서야 조금씩 산(山)맛을
들여가고 있는 30대 중반의 칠곡주민입니다.
요근래 신동재, 면봉산, 도덕암, 가산산성, 한티재를 도전해
보았답니다. 칠곡지역 주변에서 탈만한 코스라고들 하시기에
뭣모르고 도전을 했던것 같습니다. 정말 대단들 하십니다.
저의 경우는 집뒷편에 면봉산이 있어 주말마다 트레이닝 한것이
많은 도움이 되었던것 같습니다.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혼자 다녀온터라 아직까지 많이 배워야 할것 같습니다.
어제는 광복절기념라이딩(집사람한테 핑계?)으로 최정산 다녀왔습니다.
업힐이 정말 대단한 곳이더군요. 물론 끌바로 정상까지 올랐습니다.
다음부터는 꼭 칠곡분들 꽁지에 따라 붙도록 하겠습니다.

사진 몇장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