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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하지 아니하는 싯포스트 구입(길이 20mm미만)

tgohsh2005.08.17 16:38조회 수 454추천 수 2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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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이 200mm미만 27.2 싯포스트를 구합니다.
016-501-26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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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 안녕하세요? 이런것도 괜찮을까요? 정말 허접하고 기스많은 싯포스트 27.2 180mm
    계산동 매일신문사 건물앞으로 오시면 그냥 드립니다. 내일 오전중으로 오셔서 전화주세요.
    아무말않고 드리겠습니다.
  • 혹시 아날로그님... ㅡㅡㅋ 자전거 뒤쪽에 매일신문이라는 깃발 달고 다니시는 분 아니십니까??? 전 곽병원 맞은편... 합동 건축사 사무소에서 일하고 있는데.. 오전 8시 15분경... 몇번 뵌듯한데... 맞는지요...

    딴뜻이 아니오라... 제가 버스 타고 다니면서 길건너기 전... 인사하려다가... 평복장에 말 건너기가 쫌 그래서... 언젠가 인사해 봐야지... 하다가 매일신문 이야기가 나오니... 궁금해서 여쭙니다... ]

    좋은 하루 보내세요...
  • 안녕하세요? maysu님 그분은 제가 아니라 같이 일하시는 분입니다. 다음에 기회가 되면 뵙겠습니다.
  • ㅎㅎㅎ 깃발 달고 다니는 사람은 접니다.

    반갑습니다. maysu님. 그렇게 생각하실수도 있겠네요.

    매일신문사에는 20여명 정도가 자전거를 이용해서 출퇴근을 하고 있으며, 그중 저와 아날로그님을 포함해서 5명정도는 복장을 갖추고 MTB(산악자전거)로 출퇴근하고 있습니다.
    이쯤되면 온라인에서 인사를 텃는 샘이라고 생각하는데 어떠신지요?

    평복장이면 어떻습니까? 설령 자전거를 타고 있지 않으면 또 어떻습니까?
    언제라도 스치면서 수인사를 나누더라도 그 자체가 즐겁지 않겠습니까?

    혹시나 해서 하는 이야기인데요... 번잡한 도심 한가운데에서 자전거로 고속주행(시속 30km이상) 중에는 안전을 위해서 전방주시 측면 주시... 잠시도 긴장을 늦출길 없어 다른데 정신을 못쏟을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누군가가 인사하더라도 짧게 스쳐지나가는 상황이라든가, 눈이 마주치지 못했다면 못볼수도 있습니다. 저도 그런 경험을 몇번했는데... 인사를 안받아주는 것이 아니라 못봐서 못받아 준 것일 수도 있다는 것을 이해하시고... 부끄럽거나 서운하게 생각하지 않으셔도 될듯합니다. ^^

    오늘도 멋진 하루 만들어 보시고... 다음에 만나게 되면 반갑게 큰소리로 인사라도 나누면 좋겠습니다.

    수고하세요. ^^



  • 안녕하세요.
    제가근무하는 사무실도 옛 고려예식장 남쪽
    알리안츠타워 8층입니다.
    상인동에서 앞산순환도로 계명대 신남네거리로 출퇴근 합니다.

    잔차는, 엘파마 울트라 뭐라 써 있긴한데,,, 잘모르고요

    비오거나 술자리등으로 매일은 못타고요.

    기회되면 점심이라도,
    김재관 . 011-527-10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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