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광 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왼쪽)이 세계적 사이클 대회인 ‘투르 드 프랑스’에서 사상 첫 7연패의 위업을 이룬 ‘사이클 황제’ 랜스 암스트롱을 앞질러 달리고 있다.
부시 대통령은 20일 암스트롱을 휴가지인 텍사스 주 크로퍼드 목장으로 초청해 해바라기가 만발한 목장 내 도로 27km를 질주했다.
대통령과 함께 자전거를 탈 때는 앞지르지 않는 것이 비공식적인 관례라고 한다.
AP연합
부시는 Trek Fuel98, 암스트롱은 Trek Elite9.8같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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