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베푸는 마음가짐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우리가 즐기고 있는 자전거가 얼마나 좋습니까!
저도 신천을 주로 이용합니다. 주로 독립군활동 중입니다.
처음에 탈 때는 사람들이 비켜주지도 않고해서 신경질적으로 벨도 울리고
급브레이크질도 하고 그랬습니다.
하지만 반대의 입장에서 생각해보니까 별로 좋은게 아니더군요.
요즘은 사람 많은 곳에서는 천천히...그리고 침산교를 지나 한적한 비포장
에서는 열심히 페달 돌립니다.
제가 보기에는 상향빔 쏘시는 그 분들은 반대의 입장에서 겪어보지 않으셨
기 때문에 그게 얼마나 상대방에 피해를 주는지 잘 모르시는것 같습니다.
그러나 그렇다고 처박아버린다던지 소리 질러버리면 자신의 잘못을 모르시
는 그 분들과 싸움이 날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나 역시 내가 짜증난다고 다른 사람, 특히 같은 취미를 가진 사람에
게 피해를 주는 행동을 하는것이 될수도 있겠죠.
저는 신천 타다가 처음보는데도 지나가면서
'안녕하세요, 수고하십니다'
라고 인사하시는 분들이 정말 반갑고 기회가 되면 같이 타고 싶더군요.
(사실 저는 낯을 가리기 때문에 인사를 잘 안합니다. 혹시 저번에 칠성시장
근처에서 저한테 인사하신 분, 제가 답례를 못했습니다. 죄송합니다. 다음
에는 제가 먼저 인사하도록 하겠습니다.)
상향빔이 오더라도 일단 반갑게 인사를 합시다.
그러다보면 나중에 마주치게되면 그쪽도 인사할겁니다.
혹시 자연히 친해져서 같이 타거나 이야기 할 기회가 생기면 웃으면서 이야
기 합시다.
'라이트가 참 좋으시네요, 그런데 너무 올려놓으셨네요'
'처음 뵈었을때 모르시겠지만 저는 사고날뻔 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렇게 몇번씩 인사를 하는데도 무반응이라면...
글쎄요..외국인이시거나 우리와 같은 방식으로 자전거를 즐기는 것이 아니
라 HID를 즐기시는 분으로 생각합시다.
PS) khs님..신천설렁설렁라이딩팀 언제 발족할수 있을까요?
가을에는 결혼..이 아니라 설설설렁 함 타야죠.
우리가 즐기고 있는 자전거가 얼마나 좋습니까!
저도 신천을 주로 이용합니다. 주로 독립군활동 중입니다.
처음에 탈 때는 사람들이 비켜주지도 않고해서 신경질적으로 벨도 울리고
급브레이크질도 하고 그랬습니다.
하지만 반대의 입장에서 생각해보니까 별로 좋은게 아니더군요.
요즘은 사람 많은 곳에서는 천천히...그리고 침산교를 지나 한적한 비포장
에서는 열심히 페달 돌립니다.
제가 보기에는 상향빔 쏘시는 그 분들은 반대의 입장에서 겪어보지 않으셨
기 때문에 그게 얼마나 상대방에 피해를 주는지 잘 모르시는것 같습니다.
그러나 그렇다고 처박아버린다던지 소리 질러버리면 자신의 잘못을 모르시
는 그 분들과 싸움이 날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나 역시 내가 짜증난다고 다른 사람, 특히 같은 취미를 가진 사람에
게 피해를 주는 행동을 하는것이 될수도 있겠죠.
저는 신천 타다가 처음보는데도 지나가면서
'안녕하세요, 수고하십니다'
라고 인사하시는 분들이 정말 반갑고 기회가 되면 같이 타고 싶더군요.
(사실 저는 낯을 가리기 때문에 인사를 잘 안합니다. 혹시 저번에 칠성시장
근처에서 저한테 인사하신 분, 제가 답례를 못했습니다. 죄송합니다. 다음
에는 제가 먼저 인사하도록 하겠습니다.)
상향빔이 오더라도 일단 반갑게 인사를 합시다.
그러다보면 나중에 마주치게되면 그쪽도 인사할겁니다.
혹시 자연히 친해져서 같이 타거나 이야기 할 기회가 생기면 웃으면서 이야
기 합시다.
'라이트가 참 좋으시네요, 그런데 너무 올려놓으셨네요'
'처음 뵈었을때 모르시겠지만 저는 사고날뻔 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렇게 몇번씩 인사를 하는데도 무반응이라면...
글쎄요..외국인이시거나 우리와 같은 방식으로 자전거를 즐기는 것이 아니
라 HID를 즐기시는 분으로 생각합시다.
PS) khs님..신천설렁설렁라이딩팀 언제 발족할수 있을까요?
가을에는 결혼..이 아니라 설설설렁 함 타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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