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서 17일 10시 30분에 출발했습니다. 막둥이 용역이랑 고향 가는길입니다. 막내는 상주고 저는 안동입니다. 대구서 출발해서 의성 도리원에서 헤어졌습니다. 막내는 상주로 가고 저는 안동으로 갔습니다. 간만에 자전거타고 고향가는길이 참 즐거웠습니다. 다음엔 고향가는길에는 많은 사람들이랑 타고 갔으면 합니다. 다음에 갈기회가 생긴다면 글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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