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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대 코렉스 사건 수정

foru2005.09.24 12:28조회 수 1909추천 수 4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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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겠습니다.
영대코렉스 사장님 두둔해주시는 분이 많은 걸로는 봐서  그래도 그렇게 나쁜분은 아닌거 같네요. 전 영대 앞에서 5년 정도 살았지만 그가게는 이 사건으로 인해 한번 문앞에서 싸운게 다입니다. 제 생각이 짧았을수도 있겠네요.
그리고 전 영대코렉스 사장님 도둑이라고 말한적 없습니다. 제 자전거를 자기 자전거라고 우기던 자전거 주인이  도둑이라고 생각합니다. 약 5년 전일이라 얼굴도 기억이 잘안나네요. 그사람은 영대코렉스 안에 있었습니다. 영대 코렉스 사장님은 단지 자기 소비자 두둔한것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걸리는게 하나있네요. 5년전 일이라 그동안 사장님이 바꿨다면 크게 실수 한거 구요. 그게 아니면 전 영대코렉스 사장님께 사과할 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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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 물론 장물일수도 잇겠습니다만 샵주인을 무조건 도둑이라고 말하시기엔 좀 무리가 있지 않겟습니까? 다른사람이 훔친것을 팔고 그걸 다시 수리해서 되판 경우일수도 있구요..
    그런경우 판매자가 1차적인 인물도 아니고 .... 전혀 관련된 사람이 아니라고 할수 없지만 글내용이 굉장히 거슬리는 부분이 많습니다...글내용상으론 샵주인이 도둑인데 부인한다 의심간다 그자전거는 내것이 확실하니까 ~ 이런소리로 밖에 안들립니다...개인적인 입장으로만 서술하신듯한데... 샵사장님도 피해자 일수가 잇습니다 서로 감정이 격해져 상황이 최악으로 가긴했으나 가만히 생각해보면 둘다 피해자가 아닐가요... 공개적으로 이름 거론하고 엿먹이는건 좀 경솔한 행동이 아닐까 싶은데요.......질문에 답안하셔도 되고 리플다신다해도 대답않겠습니다 제 입장은 그렇습니다...

    마지막으로 하나는 배웠습니다. 도둑은 억박지르기보다 달래야 한다고

    이 말참 그렇네요 정말 심하게 말씀드리고 싶은데 저도 그냥 달래볼려고 참습니다..소모적인 논쟁따윈하고 싶지않습니다. 사건의 진위에 대해선 관여하고 싶지 않군요 괜히 열받지 마십시요.. 저도 그냥 달랜다고 생각하시구요 인터넷 힘이 무섭습니다 이런글로 인해서 본론을 떠나 영업에 2차적인 문제가 생긴다면 어떻게 배상하실겁니까? 당사자가 아닌사람들에게 호소하는것보다 샵하나 엿먹이겟다는 의도로 밖에 안보이는군요 범인과 피해자가 확실히 구분된 사건도 아니잖습니까...상호간에 문제의 소지는 충분히 가지고 잇었다하더라도 이렇게 공개적으로 거론하신느것 참 보기 않좋습니다...
  • 만나서 조용히 이야기 하거나 쪽지로 대화해도 되지 않을까요?
    비밀글이 아니라 공개글로 올려 놓으면 누구든 이 글을 읽게 됩니다.

    글을 읽어보니...
    "도둑은 윽박지르기보다 달래야 한다고" 이 글귀가 참...어이 없군요.
    영대코렉스 사장님을 도둑으로 몰아세우는 것 같아 몹시 불쾌합니다.
    솔직히 여러 샵을 다녀봤지만 이분만큼 인간적인 분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 글은 거의 명예훼손이라고 해도 좋을 만큼 강하게 상대방을 헐띁는 글이군요.

    '갑'이 훔쳐온 자전거를 '을'이 샀다고 합시다.
    만약 '을'이 '갑'의 자전거가 장물인 것을 알고 샀다면 분명 장물취득죄가 성립하지만...
    그렇지 않다면 '선의취득'이 되는 것이므로 책임을 물을 수 없는 것입니다.

    일이 커지기 전에 자삭하심이 좋을 듯 합니다.
  • 또한 사과도 하셔야겠죠. 문화인의 기본입니다.
  • 전혀 관계없는 사람이지만, 하나 적어봅니다. 윗분이 적으신 '선의취득' 개념은 좀 틀린 것이 있습니다.
    개인대 개인의 거래에서는 모르고 장물을 구입했을 경우 '선의취득' 개념이 적용되지만, 상행위를 하는 상인이나 샵의 경우 장물의 책임을 그곳에서 지게 되어 있습니다.

    때문에 위의 경우 만약 확실히 장물임을 입증할 수 있을 경우 판매한 책임은 판매한 쪽에서 지게되며 판매한 물건의 대금을 지불해야할 의무가 생깁니다. 이경우 선의취득의 개념은 성립하지 않습니다.
  • 그렇죠....그래서 장사가힘들죠..
    동네잔차방가면 중고잔차 안사려는 이유가 그거죠 장물이 많으니까...
    영대사장님이 피혜자가 될수도있겠네요
    금전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 무슨 일인지 자세히는 모르지만 한가지는 확실히 알고 있습니다
    영대 사장님 좋으신 분이라는 것 입니다.
    5년전에 무슨일이 있었는지는 모르지만 강산이 반 정도 변한 지금..
    그 이야기로 왈바를 시끄럽게 하네요...
    이 사건으로 인해 영대샵에 피해가 가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 무슨일인지.. 늦게와서 모르겠네요..
    오늘도 영대샵에 들리느라 더 늦었네요^^
  • 영대 아저씨 좋던데...첨갔는데 윽씨 잘해주시던데
  • 영대 사장님 얼마나 좋으신분인데......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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