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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가집에 가니까 이런 보물이.......

leo12572005.10.03 20:38조회 수 1168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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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처가에 다녀왔습니다. 장모님이 수퍼를 하시는데 이런 보물을 발견했습니다.
제조년월일:91년4월
출고가격:525원87전
25%640ml
금복주   추억의 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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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 헉..25도에 640ml......지금 먹어도 되겠지요??..^^
  • leo1257글쓴이
    2005.10.3 21:17 댓글추천 0비추천 0
    먹기에는 너무 아깝겠죠. 한병가져왔는데 ........
  • 옥션같은데 올리면 가격 꽤나올거 같은데요...^^;
  • 가끔 시골의 구멍가게 가보면 이런넘들이 있더군요
    예전에 제가 있던 현풍근처의 구지면 오설리에도...조그마한 구멍가게가 있었는데...
    원래는 그집에서 거의 안사먹는데...한번은 라면을 사서 끓여먹는데...
    맛이 좀 이상하더군요....
    머..라면맛이야 유통기한 지나도 얼만큼 변하곘냐만은...
    무려 1년이 넘어간 라면이더군요...
    라면에서 식용유 상한 냄새가...ㅠㅠ
    그래도...
    당시 워낙 궁핍했기에...
    그거 걍 다 먹고...
    봉다리 들고가서 다른걸로 바꿔왔죠...^^

    그때 진열장에 놓인 술들중에 한 10년은 넘은 정종같은 술들도 보이던데...
  • 윈즈 12년산보다 훨 오래된 술이네요^^
  • 제가 구매하고 싶습니다. 쪽지 보내드렸습니다. 정말 탐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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