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은 초보수준이지만 열심히 달리는 재미 붙인지 얼마안되는 라이더 입니다.
제2신천교를 출발해 수성교,대봉교를지나 앞산 쪽으로 야간 라이딩을 자주 합니다.
똑같은 코스로 라이딩을 하다 운동하는 사람이 넘 많아 내려오는 길은 동로 쪽으로 내려 왔습니다.
한적해서 맘에 들더군요.
운동 량이 모자라는것 같아 그길로 팔달교까지 갔다올 마음이었습니다.
동신교지나서 제2신천교쯤 다다를 무렵 그만 핸들이 순간 돌아가고 전 수미터를 날아서 세멘 바닥에 그만.....
레이싱 장갑을 꼈지만 손바닥이 2센티 정도 찢어져 속살이 터져 나오고 팔꿈치 무릎등이긁혀....
어찌되었건 정신차리고 이유를 찾아보니 폭 2m 정도되는 길 반반의 높이가 서로 틀리다는 거였습니다.
낯은 곳에서 높은 쪽을 쳤을때 타이어가 튕겨 나갔나봅니다.
순간 짜증도 나두만요.
로드의 상태를 사전 파악하지 못한 제탓일까요?
거대한 돈을 들여 시민을 위해 만든 시설의 일부중에 튀어나온 하나의 못에 불과한 것뿐일까요?
저야 두번다시 가기 싫은 곳이지만...또다른 사고가 날까 걱정 되네요.
이런거 구청에 신고하면 시정되려나요?
안전 라이딩 하세여...
제2신천교를 출발해 수성교,대봉교를지나 앞산 쪽으로 야간 라이딩을 자주 합니다.
똑같은 코스로 라이딩을 하다 운동하는 사람이 넘 많아 내려오는 길은 동로 쪽으로 내려 왔습니다.
한적해서 맘에 들더군요.
운동 량이 모자라는것 같아 그길로 팔달교까지 갔다올 마음이었습니다.
동신교지나서 제2신천교쯤 다다를 무렵 그만 핸들이 순간 돌아가고 전 수미터를 날아서 세멘 바닥에 그만.....
레이싱 장갑을 꼈지만 손바닥이 2센티 정도 찢어져 속살이 터져 나오고 팔꿈치 무릎등이긁혀....
어찌되었건 정신차리고 이유를 찾아보니 폭 2m 정도되는 길 반반의 높이가 서로 틀리다는 거였습니다.
낯은 곳에서 높은 쪽을 쳤을때 타이어가 튕겨 나갔나봅니다.
순간 짜증도 나두만요.
로드의 상태를 사전 파악하지 못한 제탓일까요?
거대한 돈을 들여 시민을 위해 만든 시설의 일부중에 튀어나온 하나의 못에 불과한 것뿐일까요?
저야 두번다시 가기 싫은 곳이지만...또다른 사고가 날까 걱정 되네요.
이런거 구청에 신고하면 시정되려나요?
안전 라이딩 하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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