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 자전거를 타다가 요즘은 여러 곳에서 자전거를 타고 있습니다.
(주로 첼로대구팀과 아리랑 MTB))
정말 떼로 달리는 자전거를 타고 싶어,오늘 참가를 하게 되었습니다.
작년에 20명 정도가 참석했다기에,올해도 그 정도려니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많은 분들을 보고 입이 다물어 지지 않더군요.
오늘 라이딩을 위해 며칠전 부터 도로를 정비했다는 말씀을 들었었는데
올라가는 비포장길의 길게 자란 풀들을 보고,이리 저리 겨우 중심을 잡으면서
힘겹게 올라가려니 애개 정비를 했다는 것이 겨우 이거야하고 혼자 투덜거렸습니다.
경산팀 회장님께 투덜거렸더니
제가 실수 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지난주 그 길은 엄청 많은 가시덩굴과 밀림과 같은 풀숲이었다 하더군요.
뭣도 모르면서 투덜거린 점 사과드립니다.
많은 준비를 하셨더군요.
저 같은 경우야 참가해서 자전거 타기만 하면 되지만
많은 인원이 참석하는 행사를 진행한다는 것이 그렇게 쉽지만은 않았을터인데...
맘 편하게 진행해주시고 맛있는 것 배불리 먹게 해주셔서 더 더욱 감사를 드립니다.
아무리 좋은 곳도 배고프면 딴소리하는 연약한 인간이지라....
특히나 회비 한 푼 거두지 않고...
적토마팀 기둥뿌리 내려앉지는 않았는지....
다시 한번 감사드리고 적토마팀 이름답게 천리 아니 만리로 뻗어나가는
대구의 명문 MTB로 승승장구하기를 바라겠습니다.
내년에 기회가 된다면 꼭 다시 참석하고 싶습니다.
- 닉네임 구름개울 입니다 -
(주로 첼로대구팀과 아리랑 MTB))
정말 떼로 달리는 자전거를 타고 싶어,오늘 참가를 하게 되었습니다.
작년에 20명 정도가 참석했다기에,올해도 그 정도려니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많은 분들을 보고 입이 다물어 지지 않더군요.
오늘 라이딩을 위해 며칠전 부터 도로를 정비했다는 말씀을 들었었는데
올라가는 비포장길의 길게 자란 풀들을 보고,이리 저리 겨우 중심을 잡으면서
힘겹게 올라가려니 애개 정비를 했다는 것이 겨우 이거야하고 혼자 투덜거렸습니다.
경산팀 회장님께 투덜거렸더니
제가 실수 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지난주 그 길은 엄청 많은 가시덩굴과 밀림과 같은 풀숲이었다 하더군요.
뭣도 모르면서 투덜거린 점 사과드립니다.
많은 준비를 하셨더군요.
저 같은 경우야 참가해서 자전거 타기만 하면 되지만
많은 인원이 참석하는 행사를 진행한다는 것이 그렇게 쉽지만은 않았을터인데...
맘 편하게 진행해주시고 맛있는 것 배불리 먹게 해주셔서 더 더욱 감사를 드립니다.
아무리 좋은 곳도 배고프면 딴소리하는 연약한 인간이지라....
특히나 회비 한 푼 거두지 않고...
적토마팀 기둥뿌리 내려앉지는 않았는지....
다시 한번 감사드리고 적토마팀 이름답게 천리 아니 만리로 뻗어나가는
대구의 명문 MTB로 승승장구하기를 바라겠습니다.
내년에 기회가 된다면 꼭 다시 참석하고 싶습니다.
- 닉네임 구름개울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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