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 형님들... 힘줄입니다..
여기 진도 온지 1년4개월 되었네요...
대구살때는 매주 봉무공원, 팔공산등을 오르내리고 봉무매점에서 막걸리도 한잔하고
스트레스도 풀고 아주 좋았는데,,  
지금은 일에 끌려 다니다보니 참 거시기합니다..
새로운 아이디를 쓰시는 분들이 많이있는데 그만큼 산악잔차가 보급되었다고 보면되겠죠...
매주 대구 갈수도 없고  여기 깡촌에서 혼자탈려니 외롭기도하고,,ㅋㅋ  아직 매니아는 아닌것 같습니다..ㅎㅎ..  
내년 봄 쯤에 진도로 해변 라이딩 즐기로 오세요...   회 쏩니다..
날이 추워집니다..  추워지면 뭐든 잘 부러집니다..    
안전한 라이딩이 최곱니다...  

대구왈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