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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봉무....

힘줄2005.11.14 17:29조회 수 721추천 수 1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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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 형님들... 힘줄입니다..
여기 진도 온지 1년4개월 되었네요...
대구살때는 매주 봉무공원, 팔공산등을 오르내리고 봉무매점에서 막걸리도 한잔하고
스트레스도 풀고 아주 좋았는데,,  
지금은 일에 끌려 다니다보니 참 거시기합니다..
새로운 아이디를 쓰시는 분들이 많이있는데 그만큼 산악잔차가 보급되었다고 보면되겠죠...
매주 대구 갈수도 없고  여기 깡촌에서 혼자탈려니 외롭기도하고,,ㅋㅋ  아직 매니아는 아닌것 같습니다..ㅎㅎ..  
내년 봄 쯤에 진도로 해변 라이딩 즐기로 오세요...   회 쏩니다..
날이 추워집니다..  추워지면 뭐든 잘 부러집니다..    
안전한 라이딩이 최곱니다...  

대구왈바 화이팅,,,,,
  


힘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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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6
  • totalclimber
    2005.11.14 19:20 댓글추천 0비추천 0
    힘줄님... 다른거는 잘 모르겠고... 거.. "회 쏩니다."
    이 멘트가 눈앞에 자꾸 아른거리는 거이... ㅋㅋ
  • 지리산
    2005.11.14 19:31 댓글추천 0비추천 0
    잘 지내세요. 멀리서 외로움 잘 달래시고....
  • yellowox
    2005.11.14 19:51 댓글추천 0비추천 0
    안녕하세요 힘줄님^^
    저번에 대구 올라오셨을때 봉무공원에서 같이 탔던 초보입니다. 기억나실지 모르겠네요...
    망치님, 바야바님과 함께한 라이딩 참 즐거웠습니다.
    또 대구올라오실때 공지 한번 쏴주세요...
  • 와싱턴GT
    2005.11.14 20:00 댓글추천 0비추천 0
    형님~ 접니다!! ㅋㅋ 회 먹으러 함 가까요?? ^^ 감기조심 하세요~
  • 할트
    2005.11.14 20:02 댓글추천 0비추천 0
    저는 형님이 그립습니다.
  • 강C™
    2005.11.14 22:21 댓글추천 0비추천 0
    회 얻어먹으러 진도까지 장거리 라이딩 한번 할까요?^^

    ...라고 했지만서도...350km가 넘는 장거리로군요...^^;
  • 키워주마
    2005.11.14 23:26 댓글추천 0비추천 0
    힘줄님 외로우신가보내요.
    내년 봄 꼭 한번 가야할껀데...
    소주는 제가 쏴도 될까요?
  • DirtyRacer
    2005.11.15 00:33 댓글추천 0비추천 0
    그리운 힘줄....
  • dslee
    2005.11.15 08:03 댓글추천 0비추천 0
    힘줄, 아름다운 진도의 산천에다 힘줄의 강한 정기를 심어놓으세요. 날이 갈수록 힘줄과의 추억이 새롭기만 합니다.
  • 달구
    2005.11.15 17:31 댓글추천 0비추천 0
    그리운 더티
    그리운 할트
    그리운 와싱턴
    모두 살아있었구마이...
    봉무에서 한번 만나자꾸나 뜨거운 오뎅국물에 막걸리 쏜다....
    재건 대구왈바
  • Tom
    2005.11.15 20:21 댓글추천 0비추천 0
    오호라,,,,,,그리운 아이디들......정말 반갑네여.....^^
    표범과 망치 등등은 어데로 사라지셨나요?........ㅋㅋ
  • 달려라영구
    2005.11.15 20:35 댓글추천 0비추천 0
    날이 마이춥다 건강 조심하구 따시게 댕기라^^
    망치햄 봉무 막걸리 무로 가입시더!!!
  • 힘줄글쓴이
    2005.11.15 21:11 댓글추천 0비추천 0
    표범은 겨울잠자로 들어갔습니다..ㅋㅋ
    함 모여요...
    형님들, 아우님들 함 모입시더....
  • DirtyRacer
    2005.11.16 03:18 댓글추천 0비추천 0
    취업해야 자전거가 생깁니다.
    일자리 추천받습니다. ㅋㅋ
  • 까망거인
    2005.11.16 18:50 댓글추천 0비추천 0
    저번에 토마길 라이딩후 인사를 나누네...^^ 외로우면 우야노? 내년 봄이라...ㅋㅋ
  • 힘줄글쓴이
    2005.11.16 19:40 댓글추천 0비추천 0
    여러행님분들 동생분들!!
    다음에 놀러오세요... 제가 길잡이합니다...
    까망형님 .. 가게에 밥먹으로 한번 가야할껀데 대구가면 한번 들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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