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에 가고싶은 오후입니다.
손이 거칠어지고 다리가 아파오더라도 걷고, 타고 또...
예전에 알고있던 용어인데, totalclimbing... 즉, 혼합등반이라는 용어..
이거 바른 표현은 mixed climbing이라고 하더군요...
naver의 지식을 빌리자면... ^^
=> 등반대상을 바위, 얼음, 눈 그리고 드문 일이지만 진흙이나 풀밭등이 있으며, 오르는 방법으로는 자유등반과 인공등반이라는 분야가 있다. 이 가운데 어느 한 분야만 추구하는 것이 아니고 여러가지 다양한 요소를 포함한 대상 또는 루트를 등반하는 것이 혼합등반(믹스트 클라이밍 ; Mixed climbing)이다. 특히 바위나 눈, 얼음이 뒤섞인 루트를 오르는 것을 말하는 경우가 많다.
라고 하네요...(역시 네이버라 아는것도... 많다. ^^)
산에서 긴 평지 거리는 mtb로 이동을 하고, 가다가 암벽을 만나면 바위를 타고..
계곡을 만나면... 카약같은 것을 타고 이동하는 대회... 어느핸가 이런 대회가
열렸다고 하던데요...
그런데, 의미는 mixed climbing과 틀린것 같습니다...
월간산 어느호인가에서 봤음은 틀림이 없습니다...
패트릭베로라는.. 유명한 등반가 사진과 함께...
북한산자락 어느 식당앞에서... 짧은 풀어헤친 남방 사이로... 50대 정도
등반가의 말도 안되는 왕자... 아직도 생생합니다.. ^^
사진: northface home에서... peter cro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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