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인 경산에서 아침 8시에 출발해서 저녁 5시쯤에 도착했습니다.
안동에 1시가 조금 안되어 도착했습니다. 거리는 대략 120km정도...속도계가 없는관계로
도로 표지판에 나와있는거리도 계산했습니다.^^;; 평속은 24정도 나왔는것같습니다.
안동에서 영주를 비켜 지나 봉화 가서 종착지인 춘양까지는 총거리 185평속이 22정도....--;;
겨울이라서 바람이 북동풍인데 제가 북쪾으로 올라가서 9시간동안 맞바람 맞고 다녔더니
외가에 도착해서 멍~하니 아무생각도 안나고 어떻게 왔는지도 생각안나고...ㅋㅋ
아무튼 뜻깊은 하루였씁니다. 사진은 제디카가 밧데리 즉사로 사진이 별오 없습니다.^^;;
첫번쨰는 안동 입구..두번쨰는 오늘 새벽에 내린눈 배경으로 외가를 한번찍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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