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여름에 내 자전거를 엎었던 드랍이 없어진다니...
그때 찢으진 손바닥의 흉터는 아직 그대론데...
그래도 그 현장 지날때마다 드랍과 흉터를 내 동료들에게 보여주며 그때 그일을 상기 시켜주곤 했었는데...
정말 이젠 역사의 뒤안길로 없어 지는 건가요?
왠지 씁쓸...( ㅋㅋㅋ 이곳에서 다치신 분들 이글 읽어시면 화 내실라 )
이러다 신천 라이딩 즐기시는 님들 너무 많아 줄서서 타야 하는거 아닌지...
춥습니다. 안전한 라이딩 하세여..
미리 미리 예산잡아서 집행했으면.. 사람이 다치는 불상사는 없을건데.. 이제 한해가 가니깐.. 마지막에 남은 예산을 집행하려고 하는거 같습니다.. 제작년인가엔.. 여름에 깔아둔 보도블럭을 뒤집어 업더니만... 암튼 비꼬는건 아니지만.... 예산집행에 신중을 기해서.. 정확하고 확실하게 세금을 썻으면 하는군요.. 왈바에 너무 이상한 말을 주저리주저리 지끼는거 같지만요~~.. 흠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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