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점점 추워지고있습니다 ... 점점 자전거를 타기가  망설여지는 계절이군요..

일 퇴근후 집에돌아오면 자전거를 타고 연습을 좀해야겠는데. ..ㅠ.ㅠ 어둡고 춥다보니 ..

나가기가 참 힘듭니다 ..수리및 부품교체로 한 3달간 집에 세워놓기만했는데 ..

출근길에 대구병원쪽에서 항상 버스를 타는데 한 8시쯤에 매일 같이 무슨메이커인지는 모르겠으나 프레임이 하얀색이며  xc자전거를 타고 출근하시는듯한 모습보면서 와...나도 열심히 자전거를 타야하는데 ..하는데 ...하면서 때로는 존경도 많이한답니다 ㅎㅎ

옷좀 입고 나가서 자전거좀 타면 안추운데 ..나가기전에 얼마나 망설여지는지 ..

집에서 저의 애마가 매일같이 울고있는것같습니다 ..우리모두 !! 춥지만 .. 열심히 탑시다 !!아자아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