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사진은 예전 계명대 강사로 있던 캐나다인이
직접 일곱개의 점프데크를 만들었다가 구청 철거
명령에 자진철거한 뒤에 미련 남아선지..떠나기전
다시 한개를 만들어놓고 간 데크 입니다.
(계명 성서캠퍼스뒤 궁산)
보시듯 살아있는 나무에 아무런 해가 없이 잘 만들어
놓았으며 등산로도 살짝 피해 자리해 있기때문에
등산객 들에게도 그다지 거슬리지 않아 별다른 거부감
이 없어 보입니다. 여러분도 이왕 마음 잡수신김에 이렇게
자연스럽고 멋진 시설물을 만들어 주십시오.
모든 라이더들이 구경이라도 가게요~ ^ ^
사진상의 이 데크는 높이가 얼마 되지않지만 착지점
이 워낙에 짧고 급한 코너라 드랍이 꽤나 까다롭워
보입니다.(XC 타는 제 수준에서 봤을때 입니다.^^)
아무쪼록 좋은 결과 있으시기 바랍니다.
아무 도움은 드리지못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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