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친구랑 그냥 공원 구경 가면서 한번 올라가 봤는데 재미있던데요.
근데 자전거 타는 사람은 하나도 없고 등산객만 많이 있어서 ..
그사람들한테 왠지 미안한 마음이 많이 들더군요.
어릴적 빼고 처음가는 산행이라 ...
동호회 활동도 안해 봤고...
암튼...잘 모르는게 많더군요..
..
..
뒷산 한참 올라가서 평행봉 철봉 있는데 까지 가니 아줌마들이 총각들 우째 올라왔냐고 감탄하시더군요.
쑥스럽데요..
^^;
다른분들도 거기서 자전거 타 본 경험있으신지요?
타도 되는지도 궁금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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