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입니다...
여기저기서 잔차질 하는 소리가... 들릴듯 합니다...^^

예전에... 잡지서..
늦깍이 까지 north shore에 살아남은...라이더가...

진정한 trail의 영웅이란...
끝까지 살아남아서 trail을 지키고, 라이딩을 이어나가는 사람이다... 라고 하더군요...
(이거이, 가늘고 찔기게 살자... 이런뜻인거 같기도 하고... ^^)

後理羅李딩^^ 이란, 아주 훌륭한 진공관 트랜지스터를
장착한 음향기기와 같은... 생각이 드는데요...

그날의 날씨에 따라 지역을 고르고, 라이더의 기분에 따라
trail을 택하고... 라이더의 몸상태, 느낌에 따라 라이딩스타일을
조절해가는...

내리질러 봅시당... 주말동안 만이라도... 잠시 왕이 되어봅시다...
지 맘대로 가는 나름대로의 명마... 로시난테를 타고... ^^

오늘 뭐 자판 술술 흘러갑니다.... 이러다 태클 걸릴라... ^^

토요일 되기전 1분전.... way to 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