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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꿈질...

가이2006.02.12 10:49조회 수 528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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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새로운 바람이 부는군요.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
봄이 올라니 웬지 트라이얼이 하고 싶군요.
다운힐을 대비한 어반차 조립중인데...
마음속 깊은곳에서 원래 하고 싶었던것은 트라이얼인듯...
간만에 트라이얼 하는 형의 자전거로 윌리홉을 해보니 10개도 안되고...
예전엔 NRS로도 30개씩 웬만큼 안정적으로 했었는데...
어제 몇시간 연습해보니 러칭(다니엘)도 조금씩 되려고 하고...
계속 연습을 더 하고 싶은...
하고자 하는 의욕이 생기네요.
한동안 그런것을 못느꼈었는데...
가지고 있는 걸 다 처분하고 트라이얼을 하나 장만 하고 싶은..
짤방은
트라이얼형의 러칭..
2미터 좀더 되는거리...
외국 선수들은 저거리 두배를 간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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