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melba line(멜마라인)이라고 하지...^^

코스소개... 지금 라이더의 타이어가 동시에 올린 바위와 그 앞의 바위사이에 30cm가량의 돌이 연결되어있고, 둥그스럼해 보이는 앞부분은 각도가... 각도가... ^^ 바위 끝은 턴을 하기가 곤란할 정도로 나무가 있고... 음... nice line 맞습니다...

근데, 이거 대박이다... 이 사람 사진 찍기가 진짜 힘든데.... ^^

난 여기 안탄다 ㅡ ㅡ!.... 오래오래 자전거 타야되거든....

^^ 우아... 얼마만에 글을... 남기심니까...ㅋㅋㅋ

의욕상실... ㅇㅎㅎ... 뒤에 폭쓰 낀 자전거... 사진속의 라이더와 똑같은 거구만은... 왜 내려오는 사진이 없을까... ㅋㅋㅋ

리치야 할수있다 하면될것같은데...깡으로 들이대ㅋㅋ

>.< 자전거 탈때는 다시는 이런데 안온다고... 속으로 무지막지한 결심을 하는데.... 특히 자빠라지거나... 돌에라도 박는 날에는...

집에와서 샤워하고... 방바닥에 누워있으면... 그냥 지나친 돌들이... 눈앞에 아른거리는 거이... 거기서는 그렇게 했어야 하는데... 거기서는 그렇게 타면 안되는데... 혼자서 중얼중얼...

다음주말에는 ... 무조건 들이대야지... 하면서... 안장에서 쓱 내리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