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4월 22일은 지구의 날입니다.
이날은 전세계 모든 도시에서 다양한 행사를 통해
하나뿐인 지구를 살리고자 노력하고 이를 알리고 있습니다.
따라서 대구는 23일(일) 오후 2시30분부터 지구의 날 기념 자전거 대행진을 실시합니다.
모이는 장소는 국채보상공원 화합의 광장(삼덕파출소 앞)입니다.
이 날 아산 MTB대회가 있는데 MTB대회에 참가하지 않으시는 분들은 국채보상공원으로 오십시오.
국채보상공원에서 수성못까지 왕복 15km를 자전거를 탈 계획입니다.
이 날 보행자 대행진, 인라인 대행진도 함께 있습니다.
걷고 싶으신 분은 그냥 맨몸으로 걸으러 나오셔도 됩니다.
걷기는 시내권(국채-삼덕사거리-반월당-중앙사거리-밀레오레-국채) 한바퀴 3.5km를 대행진합니다.
아울러 행사 전후로 다양한 문화행사가 준비되어 있으며
대행진이 끝난 후에는 경품 추첨을 통해 푸짐한 상품도 드립니다.
우리 모두 건강하게 지켜야 할 하나뿐인 지구를 생각하며 함께 자전거를 탑시다.
우리가 그냥 즐기는 자전거가 지구를 지키는 가장 훌륭한 도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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