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야흐로 잔챠의 계절이 온 것 같습니다^^
4월 26일.. 퇴근을 일찍 하여 혼자 녹색의 푸르름을 맘껏 느끼고 왔습니다.
총 거리 : 34.87km
걸린시간 : 2시간
최고속력 : 55.2km
쭉 뻗은 도로를 달리며 한컷^^
웅~하는 타이어 트레드의 소리와 스피너지 메뚜기 소리의 조화^^를 들으며...
달리면서 속도계를 찍어 보았습니다.
달리는 중 카메라 뒤집어서 한컷 ㅋㅋ
시원하고 조용한 냇가(?) 입니다. 아직 온지 얼마 안된지라 냇가 이름은 모르겠습니다만..
산책하기에 좋은 곳입니다.
이 장소는 제가 좋아하는 곳입니다. 실제로 보면 너무 아름다워요..
저 커브길 너머엔 굴도 있답니다^^.. 느낌이 너무 좋은곳..
여기도 햇살 받으면 물이 옥색이 납니다. 신기해요...수심이 깊지도 않은데..
경치 구경하느라 너무 넋이 빠졌습니다. 어서 달려갑니다.
시원한 들판길을 달려서~~~~저기 멀리 있는 저 다리를 건너갑니다.
불정산 쪽으로 나왔습니다. 다리를 건너며 한컷 입니다. 저 멀리 보이는 곳은
사격장^^
달려 달려~~~ 제가 문경에서 가장 좋아하는 곳입니다. 병풍처럼 펼쳐진 산과
굴곡을 진 냇가.. 그리고 운치 있는 철도길까지...사진으로 표현하기에 부족할
뿐입니다..진남 교반의 일부죠..
철로 자전거도 열심히 달리고 있네요^^ 의외로 저거 재미있습니다.
연인과 타면 더~ 재미있겠죠?ㅋㅋ
멀리 보이는 절벽과..강..
철로 자전거역이 있는 진남역에 도착했습니다. 여기서 약수물을 채워서 다시 출발
합니다^^ 관광버스 타고 엠티온 대학생들이 손을 흔들어 주네요~~
다시 달려달려서 문경관광 사격장으로 향합니다.. 근데 뭔가가 이상한 느낌이
드네요..자전거를 누가 잡아 당기는 듯합니다..
자전거로 업힐을 오르자~~사진으로 보니 아주 평지같이 나왔네요..-_-
전 업힐을 평지나 다운힐 보다 좋아합니다. 힘찬 페달링만큼 스트레스 풀기 좋은것도 없죠^^..
숨이 바로 목끝까지 차올라올 정도로 힘차게 페달질을 하고 나면
저 멀리 정상이 보이는 그느낌이란..!
한참을 올라 사격장 도착^^..클레이 사격 소리가 조용한 산속에 울려 퍼지네요
담에 클레이도 한번 도전해 볼겁니다^^ 좀 비싸서 흠..
조~~기 멀리 보이는 언덕이 산악 코스 입니다. 여기서 부터 진짜 재미죠..ㅋㅋ
산의 품속으로 들어가는 듯한 느낌이 납니다.
잇힝~~기대 안하고 찍었는데 너무 맘에 들게 나왔네요..+_+!!
오웃 사진 건졌다~아싸~
음악 들으며 잔디밭에 앉아서 쉬다가 돌아옵니다. 근데 이상합니다.
커브를 틀 때마다 관성보다 구심력이 더 큰 것 같습니다. 핸들이 잡히지 않습니다.
역시 요놈이 문제였군요... 펑크 났습니다 ㅋㅋ
아까 뒤로 잡아당기는 듯한 느낌이 이것때문이었군요..
거의 1년만에 첫 펑크네요^^ 뭐 자전거 수리는 밥먹듯이 하는 지라 일도 아닙니다.
해가 뉘엇뉘엇 지면서 추워져서 얼른 집으로 달려 왔습니다. 온 코스는 갔던
길과 똑같아서 좀 지루한 면이 없지 않죠...
오랜만에 여유와 자유를 느낀 라이딩인 것 같습니다.
가슴 속까지 너무 시원하고 개운한 느낌입니다.
이번 주말엔 불정산 코스를 타 봐야 겠습니다.
어제의 내리막 사고로 아직 몸이 편찮으신데도 불구하고 저를 태우고 문제 없이 쌩쌩 달려주신 자전거가 너무 고맙습니다 ㅋㅋㅋㅋ-_-;
다만 너무 아쉬운 점은 사진 용량을 줄이면서 멋진경치가 그대로 표현되지 못했네요...
화질 그대로 유지하면서 올릴 방법은 없는 건가요??
4월 26일.. 퇴근을 일찍 하여 혼자 녹색의 푸르름을 맘껏 느끼고 왔습니다.
총 거리 : 34.87km
걸린시간 : 2시간
최고속력 : 55.2km
쭉 뻗은 도로를 달리며 한컷^^
웅~하는 타이어 트레드의 소리와 스피너지 메뚜기 소리의 조화^^를 들으며...
달리면서 속도계를 찍어 보았습니다.
달리는 중 카메라 뒤집어서 한컷 ㅋㅋ
시원하고 조용한 냇가(?) 입니다. 아직 온지 얼마 안된지라 냇가 이름은 모르겠습니다만..
산책하기에 좋은 곳입니다.
이 장소는 제가 좋아하는 곳입니다. 실제로 보면 너무 아름다워요..
저 커브길 너머엔 굴도 있답니다^^.. 느낌이 너무 좋은곳..
여기도 햇살 받으면 물이 옥색이 납니다. 신기해요...수심이 깊지도 않은데..
경치 구경하느라 너무 넋이 빠졌습니다. 어서 달려갑니다.
시원한 들판길을 달려서~~~~저기 멀리 있는 저 다리를 건너갑니다.
불정산 쪽으로 나왔습니다. 다리를 건너며 한컷 입니다. 저 멀리 보이는 곳은
사격장^^
달려 달려~~~ 제가 문경에서 가장 좋아하는 곳입니다. 병풍처럼 펼쳐진 산과
굴곡을 진 냇가.. 그리고 운치 있는 철도길까지...사진으로 표현하기에 부족할
뿐입니다..진남 교반의 일부죠..
철로 자전거도 열심히 달리고 있네요^^ 의외로 저거 재미있습니다.
연인과 타면 더~ 재미있겠죠?ㅋㅋ
멀리 보이는 절벽과..강..
철로 자전거역이 있는 진남역에 도착했습니다. 여기서 약수물을 채워서 다시 출발
합니다^^ 관광버스 타고 엠티온 대학생들이 손을 흔들어 주네요~~
다시 달려달려서 문경관광 사격장으로 향합니다.. 근데 뭔가가 이상한 느낌이
드네요..자전거를 누가 잡아 당기는 듯합니다..
자전거로 업힐을 오르자~~사진으로 보니 아주 평지같이 나왔네요..-_-
전 업힐을 평지나 다운힐 보다 좋아합니다. 힘찬 페달링만큼 스트레스 풀기 좋은것도 없죠^^..
숨이 바로 목끝까지 차올라올 정도로 힘차게 페달질을 하고 나면
저 멀리 정상이 보이는 그느낌이란..!
한참을 올라 사격장 도착^^..클레이 사격 소리가 조용한 산속에 울려 퍼지네요
담에 클레이도 한번 도전해 볼겁니다^^ 좀 비싸서 흠..
조~~기 멀리 보이는 언덕이 산악 코스 입니다. 여기서 부터 진짜 재미죠..ㅋㅋ
산의 품속으로 들어가는 듯한 느낌이 납니다.
잇힝~~기대 안하고 찍었는데 너무 맘에 들게 나왔네요..+_+!!
오웃 사진 건졌다~아싸~
음악 들으며 잔디밭에 앉아서 쉬다가 돌아옵니다. 근데 이상합니다.
커브를 틀 때마다 관성보다 구심력이 더 큰 것 같습니다. 핸들이 잡히지 않습니다.
역시 요놈이 문제였군요... 펑크 났습니다 ㅋㅋ
아까 뒤로 잡아당기는 듯한 느낌이 이것때문이었군요..
거의 1년만에 첫 펑크네요^^ 뭐 자전거 수리는 밥먹듯이 하는 지라 일도 아닙니다.
해가 뉘엇뉘엇 지면서 추워져서 얼른 집으로 달려 왔습니다. 온 코스는 갔던
길과 똑같아서 좀 지루한 면이 없지 않죠...
오랜만에 여유와 자유를 느낀 라이딩인 것 같습니다.
가슴 속까지 너무 시원하고 개운한 느낌입니다.
이번 주말엔 불정산 코스를 타 봐야 겠습니다.
어제의 내리막 사고로 아직 몸이 편찮으신데도 불구하고 저를 태우고 문제 없이 쌩쌩 달려주신 자전거가 너무 고맙습니다 ㅋㅋㅋㅋ-_-;
다만 너무 아쉬운 점은 사진 용량을 줄이면서 멋진경치가 그대로 표현되지 못했네요...
화질 그대로 유지하면서 올릴 방법은 없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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